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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아리셀이 거짓말"…화재 공장에 외국인 파견한 회사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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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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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업무 지시도 하지 않았고 현장도 간 적이 없습니다. 아리셀이 ‘몇 명 보내주세요’라고 하면 ‘네 보내겠습니다’라고 한 뒤 인력만 보냈습니다.”

리튬 일차전지 생산공장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 외국인 인력을 공급한 메이셀 관계자는 25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아리셀이 약 20명이 사망한 외국인 근로자를 두고 책임을 자신들에게 떠넘기려 거짓 주장을 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저희는 업무 지시도 하지 않았고 현장도 간 적이 없습니다. 아리셀이 ‘몇 명 보내주세요’라고 하면 ‘네 보내겠습니다’라고 한 뒤 인력만 보냈습니다.”

리튬 일차전지 생산공장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 외국인 인력을 공급한 메이셀 관계자는 25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아리셀이 약 20명이 사망한 외국인 근로자를 두고 책임을 자신들에게 떠넘기려 거짓 주장을 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저희는 업무 지시도 하지 않았고 현장도 간 적이 없습니다. 아리셀이 ‘몇 명 보내주세요’라고 하면 ‘네 보내겠습니다’라고 한 뒤 인력만 보냈습니다.”

리튬 일차전지 생산공장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 외국인 인력을 공급한 메이셀 관계자는 25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아리셀이 약 20명이 사망한 외국인 근로자를 두고 책임을 자신들에게 떠넘기려 거짓 주장을 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일반적으로 허가되지 않은 제조 생산공정에는 근로자를 파견할 수 없으며, 만약 아리셀이 근로자들에게 직접 업무 지시를 했다면 불법 파견 소지가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https://v.daum.net/v/2024062517210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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