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배우 박서준이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박서준 팬미팅 ‘서준시(時) –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7년 이후 약 7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도 팬미팅이 열릴 예정이다. 

박서준은 "오랜만에 팬미팅을 개최하는 만큼 다채로운 코너들을 준비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멜론티켓에서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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