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前여친 고소' 허웅, 다음주 방송 어쩌나…'돌싱포맨' 측 "논의 중" [공식입장]
4,612 16
2024.06.27 11:08
4,612 16

owQvsM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농구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를 고소한 가운데, 다음주 방송되는 '돌싱포맨' 측이 편성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27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허웅의 출연분 편성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짧은 입장을 전했다.

편집이나 결방, 또는 다음 방송분을 끌어와 방영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허웅은 오는 2일 동생 허훈과 함께 '돌싱포맨'에 출연해 활약할 예정이었다.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으로도 등장했다. 그러나 현재 공식 채널에 올라갔던 예고편은 모두 삭제 또는 비공개된 상태다.

또한 다시보기 영상에도 예고편이 사라졌다.

한편 허웅은 26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전 여자친구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전 여자친구와 결별한 이후 3년간 지속적인 금전 요구 및 협박에 시달렸다"고 밝힌 허웅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와 공모한 가해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허웅은 2018년 지인의 소개로 A씨를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후 2021년 헤어졌다. 3년의 연애기간 사이 A씨는 두 번의 임신을 했고, 허웅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으나 A씨는 임신중절 수술을 택했다고 전해졌다. 허웅 측은 두번째 임신 당시 A씨가 허웅에게 결혼을 요구했고, 고민하겠다고 하자 3억원을 요구했다는 주장이다.

전 여자친구 고소사실에 허웅이 직접 입을 열었으나 여전히 여러 말이 오가며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42211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템포] “밤새지 마세요, 아가씨” 댓글 이벤트 338 09.23 75,37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13,8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81,2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00,92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40,0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62,1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92,0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34,3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41,8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93,7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950 기사/뉴스 ‘예능 새싹’ NCT 정우, ‘노포기’ 이끄는 열정 MC 활약 [MK★TV뷰] 12:07 128
309949 기사/뉴스 “연예인 데뷔할 듯”..박서진과 첫 광고 동반 촬영한 여동생, 연기력도 OK(살림남2) 4 11:52 1,481
309948 기사/뉴스 ○○당이 되면 다 죽어"...설교 중 대선후보 비방한 목사 벌금형 확정 14 11:51 878
309947 기사/뉴스 매달 용돈 보낸 효녀, 청천벽력에 "음주운전 마지막 피해자이길"…광주 뺑소니 피해자 유족 오열 5 11:49 961
309946 기사/뉴스 [KBO] 에이스 갑자기 6회 5실점→불펜 7명 7실점 대참사…홈 최종전 만원 관중 앞에서 대망신 18 11:47 2,237
309945 기사/뉴스 “봉하마을 절벽…” 논란의 시험문제, 교육청 조사 받는다 54 11:46 1,911
309944 기사/뉴스 “회사 점심시간에 성관계하라”더니…이번엔 ‘‘자녀 없는 삶’을 공개적으로 옹호하는 행위’ 금지한다는 러시아 4 11:42 1,001
309943 기사/뉴스 탄식, 조롱, 분노의 운정호수 불꽃축제… “수억원짜리 쥐불놀이 보는 듯” 7 11:28 2,743
309942 기사/뉴스 '243만 구독자' 이사배, 심각한 건강 상태 어쩌나… "몸 안 좋아 산책도 무리" (전참시)[전일야화] 9 11:26 3,978
309941 기사/뉴스 "한국 제품보다 중국산이 최고" 댓글 많더니…'충격 실상' 148 11:15 11,993
309940 기사/뉴스 “성능만 좋으면 무조건 삽니다”... 거품꼈다더니 HBM 내년 물량까지 완판 1 11:10 923
309939 기사/뉴스 '50-50' 오타니를 향한 경외와 질투의 시선들 4 10:58 1,138
309938 기사/뉴스 '인기 뚝' 아이폰 주춤한 사이 갤럭시는 더 똑똑해진다 12 10:58 986
309937 기사/뉴스 로저 비비에 행사 참석한 신세경 11 10:54 2,987
309936 기사/뉴스 “4살 딸엔 티파니 목걸이, 10대 아들엔 몽클레어 패딩”… 외신, 韓 육아과소비 주목 32 10:51 4,159
309935 기사/뉴스 "튀김 기름 앞에 아기를"…이지훈♥아야네 요리 영상에 시끌 43 10:49 6,551
309934 기사/뉴스 ‘해리포터’ 맥고나걸 역 배우 사망‥삼총사에 말포이까지 추모 “전설”[할리우드비하인드] 3 10:41 1,967
309933 기사/뉴스 소녀시대 유리, 제 2의 삐끼삐끼 '야구장에서도 넘치는 흥' 10:39 1,727
309932 기사/뉴스 ‘예능 새싹’ NCT 정우, ‘노포기’ 이끄는 열정 MC 활약 [MK★TV뷰] 3 10:38 612
309931 기사/뉴스 로버트 할리, '마약 논란' 이후 아내와 멀어졌다…“가족까지 죄인처럼 살아” (한이결) 30 10:36 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