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CC 허웅, 사생활 폭로 협박하며 금전 요구한 전 여자친구 고소···“제2의 이선균 사태 발생하면 안돼”
40,134 269
2024.06.27 03:26
40,134 269

rxNqZa

부산 KCC의 허웅이 전 여자친구를 고소했다.

허웅의 법률대리인 김동형 변호사는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 그리고 공모한 B씨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A씨가 2021년 5월 말부터 허씨의 사생활을 언론과 SNS, 소속 구단 등을 통해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허웅에게 3억원을 요구했다”며 고소 배경을 설명했다. 2021년 5월 A씨가 허웅과 사이에서 임신하게 되자 “출산 전에 결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허웅이 “결혼은 조금 더 고민해봐야 한다”고 하자 돌변해 협박했다는 게 허웅 측의 주장이다.

이후 A씨는 인공임신중절술을 받았고 허웅과는 3년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2021년 말 최종 이별했다고도 덧붙였다.

허웅 측은 “네 앞에서 죽어버리고 싶어” 등 A씨가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도 공개하면서 A씨가 이후에도 허웅 의사에 반해 주거지에 침입했다고도 주장했다. 또 A씨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공모가 의심되는 A씨의 지인 B씨도 함께 수사해 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

김 변호사는 “유명 운동선수라는 이유로 피고소인들에게 오랜 기간 지속해 공갈 협박을 당하고 있다”며 “제2의 이선균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기관에 신속하고 밀행적인 수사를 진행해주길 부탁했다”고 밝혔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144/0000971382

목록 스크랩 (0)
댓글 2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X더쿠 븉방 이벤트💙] 올여름 인생 #겉보속촉 '오일페이퍼 비건 선쿠션' 체험 이벤트 334 06.28 21,30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28,72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73,8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55,04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09,0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41,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55,8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34,1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7 20.04.30 4,091,0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54,0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5916 유머 리프트 고장나서 셀프퇴장하는 에스파.x 22:56 136
2445915 이슈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먹을때 의외로 갈린다는거 7 22:56 188
2445914 유머 카리나에서 윈터로 이어지는 화면전환....x 1 22:56 152
2445913 이슈 [KBO] 동생이 이적한 팀에서 사랑받아서 기쁘다는 형 2 22:55 506
2445912 이슈 [졸업] 정려원 울컥해서 차오르다가 터지는 미친 현실연기.twt 22:55 326
2445911 이슈 잔치국수 22:55 111
2445910 이슈 류승수가 김희선이랑 친해지게 된 사건.jpg 7 22:54 650
2445909 유머 걸어다니는 캣닢 춘봉첨지 아빠 1 22:52 426
2445908 이슈 무섭다고 민원 들어온다는 일본 이시우치댐역 BGM 7 22:52 492
2445907 이슈 아이슬란드 물가 닭꼬치 42900원 소주 34900원 사인펜 5만 5천원 스테이플러 11만원 이래서 어떻게 살지했는데 22 22:48 2,607
2445906 이슈 에스파 콘서트 중 마지막곡 부르다 울컥한 닝닝&카리나 3 22:47 969
2445905 이슈 레드벨벳 타이틀 중 호불호 많이 갈리는 노래들 26 22:47 725
2445904 기사/뉴스 “이쪽도 미인이네” 살인청부·아동학대범 외모에 日열광 16 22:46 2,017
2445903 이슈 벌레 때문에 고통받는 바이크 갤러리 근황 19 22:45 2,170
2445902 이슈 [KBO] 삼성팬들과 싸우는중인 정우영 캐스터 42 22:44 2,309
2445901 이슈 나에게 밥 한번 먹자는 말은 111이다 vs 222이다.jpg 22 22:43 694
2445900 유머 한때 더쿠 소소하게 휩쓸었던(?) 생리대 인증 245 22:40 14,969
2445899 정보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한국 최초 참가 아티스트 5 22:38 2,043
2445898 이슈 올해 상반기 국내 유튜브에서 제일 많이 검색된 드라마 순위 3 22:38 960
2445897 이슈 영화 플레이타임을 많이 참고한 듯한 헤이딜러 최근 광고(수지, 이정은) 52 22:37 2,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