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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문체부, 영진위 비상임 위원에 김동원 제작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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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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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김동원 윤당아트홀·스타컴기획 대표가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비상임 위원으로 합류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5일 김동원 대표를 영진위 비상임 위원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위원 한 명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김 위원은 이날부터 2027년 6월24일까지 3년간 영진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자인 김동원 위원은 고려대 교육대학원 역사교육학과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2012년부터 윤당아트홀과 스타컴기획 대표를 맡았다. 서경대 초빙교수 겸 공연예술센터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9년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2020년 SBS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등을 제작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626069?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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