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5b5eqVa8UqA
청주시 문의문화재단지 공무원들이 70대 여성 기간제 근로자를 비롯한
기간제 근로자들에게 10여 년간 점심 식사를 준비하게 해 '갑질'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70대 여성 기간제 근로자 A 씨의 업무는 청소 등 시서물 환경 정비 등으로 명시되어 있지만,
문의문화재단지 근무 청원경찰 등 공무원 4명이 A 씨의 업무와는 관련이 없는 자신들의 점심 식사를 준비하도록 한 건데요.
A 씨는 출근 전 점심 식사 준비를 위해 출근 전 식재료를 구입하고,
식사 준비와 설거지 등 뒤처리도 도맡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와....저기 보면 A씨도 서운한거 없고 거부의사를 표현한 적 없다고 했다며 갑질이 아니라고 했는데.
당장 거부하면 일자리 잃을게 뻔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걸 저런식으로??
해명이 더 열불남.
그리고 10만원씩 걷어서 줬다는데 그거 설마 한달치임??
한달에 10만원으로 점심해결? 와......진짜 험한말 나온다.
저 공무원들 다 제대로 처벌 받기를.
무보수로 고된 노동을 하신 분들께는 제대로 배상했으면 좋겠다.
출처:SBS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