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팬미팅 전석 매진→시야 제한석 오픈·추가 공연 확정
입력2024.06.26. 오후 3:08
원본 이미지 보기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6월 26일 '2024 TAEMIN FANMEETING [Never-Never](2024 태민 팬미팅 [네버-네버])' 추가 공연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태민은 7월 13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7월 14일 오후 4시 등 총 3회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을 열기로 했다.
이번 공연은 태민이 공식 팬클럽 '탬메이트(TAEMate)' 1기와 처음 만나는 자리다. 7월 18일 태민의 생일을 맞아 기획된 이벤트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6월 12일 일반 예매가 시작되기 전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3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 등 티켓 전쟁이 펼쳐졌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태민과 소속사 측은 12일 오후 7시 추가 공연을 열기로 했다. 또 기존 3회 차 공연 시야 제한석까지 추가 오픈하기로 했다.
추가 좌석 예매는 7월 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7월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로 진행된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이뤄질 예정이다. 관련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0868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