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임신 책임지려 했는데…" 허웅, 전 여친 고소 전말
121,984 1645
2024.06.26 17:59
121,984 1645
YOCytP
부산 KCC 이지스 소속 농구선수 허웅이 전 여자친구를 고소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허웅 법률대리인 김동형 변호사는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허웅의 전 여자친구 A 씨와 공모한 가해자 B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유명 스포츠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그와 함께 있었던 사적인 대화와 일들을 언론, 인스타그램, 유튜브, 소속 구단, 농구 갤러리 등에 폭로하겠다는 해악을 고지하며 3억원의 금전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이 입수한 고소장에 따르면 허웅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A 씨와 2018년 1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예 초반엔 사이가 좋았으나 A 씨의 일탈행위, 상호 간 성격 차이, 양가 부모의 반대 등으로 이별을 반복하다 2021년 12월경 최종 결별했다.


허웅 측에 따르면 3년이라는 교제 기간 허웅과 A 씨는 두 번의 임신을 하게 됐다. 허웅은 첫 번째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평생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고. 하지만 A 씨는 혼전 임신 등 사회적 인식 때문에 이를 거절하고 임신중절을 결심했다.


김 변호사는 "허웅은 당시 A를 설득해 출산하려 했으나 A가 결혼한 후 2세를 가지고 싶다고 요청하여 그의 뜻에 따랐고, 당시 피해자 거주지에서 임신중절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허웅은 프로농구 시즌 중이라 바빴으나 A 씨가 수술받을 때 병원에 동행했고, 몸 상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임신은 2021년 5월 경이었다. 허웅은 이번에도 A 씨와 새 생명을 책임질 생각이었고 출산하자고 요청했다. 하지만 A 씨는 출산 전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허웅은 결혼은 조금 더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며 이해를 구했다.


A 씨는 2021년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네 앞에서 죽어버리고 싶어", "(돈) 안 보내면 기사 띄울게", "3억이면 싸게 먹히네. 협박도 아니라고 하네", "같이 죽자", "더 이상 너에게 자비는 없어. 네 모든 카톡 다 공개할 거야"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허웅 측은 밝혔다.


김 변호사는 "A 씨의 공갈 협박에도 허웅은 애정어린 마음으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했다. 주변 지인의 도움으로 A 씨와 화해하고 상호 합의하에 두 번째 중절 수술을 진행했다. 이때도 병원에 동행해 A 씨를 보살폈다"고 전했다.


허웅은 이후에도 A 씨에 대한 책임을 지려 했으나 날로 심해지는 공갈, 협박, 남성 편력, 자해행위와 폭력성 등을 이유로 결별하게 됐다.


이별한 후 A 씨는 허웅이 있는 곳에서 자해하거나 스토킹하고, 마약(케타민)을 코에 묻힌 상태로 피해자를 찾아와 마약 투약 사실을 자백했다.


김 변호사는 "A 씨는 배우 고 이선균 사건에 연루된 여성들, 황하나 등과 동석하여 함께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번 고소장을 통해 A 씨에 대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A 씨는 마약류를 투약하며 자해를 행하고 있으며 4년 동안 피해자에게 협박, 공갈을 일삼고 있다"며 "신속한 압수수색을 통해 마약 투약 여부 확인이 필요하며 A 씨가 더 위험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구속 영장을 발부받아 구속된 상태에서 조사를 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02307?sid=102

댓글 16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EBS가 영혼을 갈아 만든 다큐프라임 〈주식의 시대〉 단행본 출간 이벤트 ! 426 07.29 80,09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31,5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02,4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12,6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63,9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35,8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2,0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4,1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7,2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4,1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09,3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9980 이슈 뼈가 있는지 궁금한 방탄 제이홉 틱톡 16:17 18
3129979 이슈 [KBO] 김태균 "현역 때 롯데로 트레이드 되기 직전까지 갔었다" 1 16:16 59
3129978 이슈 일잘하는 XNXJ들이 상사와 트러블이 생기는 이유를 생각해봄 9 16:11 591
3129977 유머 바지가 사라져서 한참 찾았는데.............. 3 16:08 1,060
3129976 유머 [풍향중] 운전하다가 교미하는 러브버그 발견한 유재석 6 16:07 1,558
3129975 이슈 트레이너의사랑을확인했을때, 이세상에서제일행복한표정... 5 16:05 1,026
3129974 기사/뉴스 한·아르헨티나, 첫 자원 MOU…중남미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16:05 67
3129973 유머 [먼작귀] 치이카와 포켓 8월 캘린더 배경화면 <인어섬의 친구들> 2 16:05 313
3129972 이슈 청룡에서 로코찍는 주지훈 윤경호.gif 17 16:01 1,974
3129971 정치 김민석 트위터 "검찰개혁의 큰 산을 또 하나 넘었습니다.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으로 증명해 낸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개혁적 결단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역사적 성과입니다." 22 16:00 570
3129970 유머 동네 헬스장 망했을때 하나 헐값에 받아오려 했는데.... 와 그때 나 무슨 새벽 참치 경매장인줄 알았음 13 15:51 4,626
3129969 기사/뉴스 안나, 이렇게 예쁘기도 힘들어 11 15:51 3,382
3129968 유머 젊은 독일 병사가 전선에서의 휴가를 이용해 갓 태어난 아들을 방문했는데 8 15:51 1,782
3129967 기사/뉴스 美·日, 이틀 연속 엔화 방어 총력전...157엔대 진입 10 15:51 914
3129966 이슈 강아지가 뭐하는지 궁금해서 펫 카메라 확인했더니 완전 열심히 TV 보고 있어서 웃김 7 15:48 2,714
3129965 팁/유용/추천 패션더쿠들의 추구미지만 은근히 따라하기 어려움(사진많음주의) 8 15:46 2,453
3129964 기사/뉴스 제니, 발등에 천사 새겼다…새 타투 포착에 누리꾼 “의외다” 깜짝 14 15:46 2,982
3129963 이슈 KBS 뮤직뱅크 MC 배우 김재원 최예나 캐치캐치 4회차(경력직) 춤추는 영상 14 15:43 1,766
3129962 이슈 핫게간 농라카페 6만원 복숭아 판매자의 입장 54 15:43 6,472
3129961 이슈 한국 입국한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 33 15:40 2,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