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경호 "'아가씨' 수없이 들어…성정체성 의심에 발끈하기도" [돌싱포맨](MD리뷰)
2,137 5
2024.06.26 17:35
2,137 5
vPlJvp
xeBDtD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탁재훈은 "살면서 '아가씨'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느냐"라고 물었다. 김경호는 "수없이 들어봤다. 그건 당연한 거다. 화장실 사건은 지금도 있다"며 "남녀 표시 들고 화장실에 들어가야 하지 않냐. 무조건 기침하고 들어가야 한다"라고 남다른 고충을 토로했다.


이후 김경호는 '상남자와 현모양처를 오락가락 김경호'라는 토크 주제를 맞닥트렸다. 특히 '상남자'라는 단어를 처음 쓴 사람이 김경호라고. 김경호는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더라. 방송에서 '상남자'라는 단어를 안 쓰시더라"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하도 놀리시더라. 언젠부턴가 내 낭랑한 모습을 보시더니 '언니, '누나' 이러시더라. 김구라 씨가 '정체성이 좀 의심되는데'라고 하시더라. 갑자기 그냥 그 말 한마디에 발끈해서 '나 진짜 여자 환장하고 상남자'라고 말했다"라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김종서 또한 "워낙 여자를 좋아한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윤 기자


https://v.daum.net/v/2024062607160360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화제의 그 컬러 쿨핑온탑!💞 글로우로 등장! #글로우픽싱틴트 New 3컬러 체험 이벤트!!! 543 06.28 22,93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21,0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63,0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48,83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04,6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40,1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54,9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33,2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90,0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48,0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96 기사/뉴스 순식간에 차오르는데…강남·서초 주민들 "설치 안 해", 왜? 289 17:21 28,194
300395 기사/뉴스 [1보] 이란 대선 개혁파 후보 '깜짝' 1위…내달 5일 결선투표 1 17:11 823
300394 기사/뉴스 30대 남성·어린 두 딸, 자택서 숨진 채 발견 55 17:06 8,310
300393 기사/뉴스 "저 얼굴 보고 누가 신분증 요구하겠나" 담배 팔아 영업정지 당한 편의점 점주 '울분' 50 16:39 6,742
300392 기사/뉴스 '믿고 신고하겠나' 제주 경찰 줄줄이 사건 조작 드러나 13 16:30 3,714
300391 기사/뉴스 [국외지진정보] 06-29 16:05 페루 이카 남남동쪽 259km 해역 규모 6.1 8 16:28 1,277
300390 기사/뉴스 4.6kg 짜리 종양을 달고 다녔던 7kg 강아지 봉희 51 16:04 6,967
300389 기사/뉴스 [국외지진정보] 06-29 15:39 대만 지룽시 동북동쪽 87km 해역 규모 5.4 6 15:53 1,571
300388 기사/뉴스 토론 폭망에 친바이든 언론도 등돌려…NYT "나라위해 물러나라" 12 15:30 1,754
300387 기사/뉴스 구미시 공무원노조, 구미시의회 의장 '성추행 및 성희롱'등으로 경찰 고발 7 15:06 1,048
300386 기사/뉴스 빡침주의 [단독] 1천 번 넘게 해외출장 가며 240억 쓴 지방의원들 36 14:54 2,950
300385 기사/뉴스 대형 방수포깔린 사직구장, 오락가락하는 빗줄기…롯데-한화, 김태형-김경문의 두 번째 맞대결 정상 개최 가능할까 [MD부산] 4 14:32 1,492
300384 기사/뉴스 "100만도 어렵다"…강동원·수지·박보검의 처참한 성적표 [무비 인사이드] 8 14:31 1,357
300383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 2', 500만 관객 돌파.. "개봉 18일만" 26 14:11 1,066
300382 기사/뉴스 허웅 측 “故이선균 사건과 무관..고인·유족에 사과” (공식)[전문] 234 14:11 44,313
300381 기사/뉴스 이태원 유족 “대통령 취임식에 극우 유튜버들 왜 왔는지 이제야…” 27 13:22 4,624
300380 기사/뉴스 하다못해 남자대표팀 선수들이 놔두고간 유니폼을 여자축구대표팀한테 주는 대한민국 축구협회 17 13:09 3,270
300379 기사/뉴스 대통령궁 향해 장갑차 돌진‥3시간 천하 '볼리비아 쿠데타' 1 13:06 1,135
300378 기사/뉴스 "윤석열 탄핵" 국민청원 사이트 접속 폭주로 마비…57만명 동의 24 13:05 3,794
300377 기사/뉴스 '여사가 명품백 받은 것 잘못'이라는 택시기사 폭행한 60대 승객 21 12:50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