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GS칼텍스, 日 출신 아보 키요시 코치 선임…이영택호 코치진 구성 완료 [공식 발표]
2,004 1
2024.06.26 16:12
2,004 1
rqdvIG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아보 키요시 코치를 선임했다. GS칼텍스 제공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는 이영택 신임 감독을 필두로 쉽게 무너지지 않는 팀으로의 변화와 새로운 팀으로의 체질 개선을 함께할 코치진 구성을 끝마쳤다.


이영택 감독을 보좌할 신임 코치진으로 아보 키요시, 남광구, 박우철, 김영창, 고우진 코치가 이름을 올렸다. 선수단을 이끌며 GS칼텍스의 2024-2025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GS칼텍스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전술을 입히기 위해 첫 단계로 일본 배구 전문가 아보 키요시 코치를 선임했다. 지난 시즌 남자부 OK금융그룹에서 수석코치를 지낸 아보 키요시 코치의 합류는 일본의 선진 배구 전략과 시스템 등 장점을 접목하기 위한 구단과 이영택 감독의 뜻이 한데 어우러진 결과다. 젊은 팀인 GS칼텍스의 성장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아보 키요시 코치는 현재 일본 대표팀의 주축 멤버를 배출한 연령별 대표팀과 국가대표팀, 이토 요카도, 타케후지 밤부, 히사미츠 등에서 감독과 코치로 다년간 커리어를 쌓아왔다. 


아보 키요시 코치와 GS칼텍스의 인연은 2000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GS칼텍스의 자매결연 팀이었던 이토 요카도에서 코치로 처음 연을 맺었다. 또한 그는 현재 GS칼텍스의 자매결연 팀인 히타치 아스테모 리바레의 코다이 나카야 감독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빅토리아 히메지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함께하는 등 GS칼텍스와 깊은 인연이 있다.


GS칼텍스에 새롭게 부임하게 된 아보 키요시 코치는 "이영택 감독을 잘 보좌해 GS칼텍스의 변화를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 선수들은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줬으면 좋겠다. 내 오랜 경험이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아보 키요시 코치를 선임하는 등 이영택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 GS칼텍스 제공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아보 키요시 코치를 선임하는 등 이영택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 GS칼텍스 제공



사진=GS칼텍스​​​


최원영 기자



https://v.daum.net/v/1OtV8kqy7v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마블 환장커플!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레드카펫 초대 이벤트 333 06.27 22,46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11,60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51,8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42,91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96,2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37,5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48,1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29,9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85,7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46,5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67 기사/뉴스 최근 하향세가 두드러진다는 운동화 브랜드 55 11:00 4,407
300366 기사/뉴스 '목동맘' 장영란 "전문직으로 키우려 '영끌'…욕심이더라" (엑's 현장) 1 10:59 880
300365 기사/뉴스 [KBO] 헬멧 벗고 인사→홈런→안타→도루…그토록 떠나고 싶었던 KT, 비수 꽂았는데 왜 웃지 못했을까 9 10:56 994
300364 기사/뉴스 '헝가리 유람선 참사' 유족들, 한국 여행사 상대 승소 5 10:55 1,302
300363 기사/뉴스 이서진, 박서준 '이사'로 승진... 나영석 "무슨 회사가 이러냐" ('서진이네2') 3 10:30 982
300362 기사/뉴스 최지우, 일드 ‘블랙페앙시즌2’ 특별출연 [공식] 4 10:13 941
300361 기사/뉴스 ‘온리팬스’ 논란 날릴까··· “딱 박재범 스타일” ‘맥내스티’ D-1 9 10:11 991
300360 기사/뉴스 故 전미선 오늘(29일) 5주기, 여전히 그리운 배우 11 10:09 4,013
300359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2’ 전 세계 흥행수입 1조원 2 10:08 646
300358 기사/뉴스 송가인, 명예 경찰관 됐다 2 10:07 656
300357 기사/뉴스 밥 먹은 후엔 "걸으면서 방귀 뀌세요"… 그래야 살 빠진다고? 18 10:00 4,255
300356 기사/뉴스 ‘고문기술자’ 이근안에 “간첩조작 피해자 유족에 7억 원 배상” 판결 7 09:55 1,330
300355 기사/뉴스 ‘서유리 이혼’ 최병길 PD “결국 개인파산 신청, 다른 답이 없다” [전문] 18 09:53 5,048
300354 기사/뉴스 “새로운 전설을 만든다” 日언론, 뉴진스 대서특필 23 09:44 2,000
300353 기사/뉴스 "누가 봐도 성인인데"…영업정지 편의점 점주 "투표해보자" 24 09:44 3,468
300352 기사/뉴스 보이넥스트도어, ‘낮밤녀’ OST 가창...정은지 테마곡 ‘Lucky Charm’ 통해 긍정 에너지 전파 09:26 610
300351 기사/뉴스 케이윌 "안재현X서인국, 끝 아냐…도원결의는 계속" 3편 예고 (아티스트)[종합] 10 09:23 1,404
300350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 2' 전 세계 흥행수입 1조원…1편 뛰어넘어 12 09:20 1,143
300349 기사/뉴스 드래곤포니, 오늘(29일) 전석 매진 속 단독 공연 '500' 개최 09:18 664
300348 기사/뉴스 '컴백 D-2' 베이비몬스터, '서머송' 프로필 포스터서 웃었다? 7 09:16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