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간행물윤리위원회(간윤위)가 스웨덴 성교육 전문가가 쓴 책 '일단, 성교육을 합니다'를 '청소년유해간행물'로 심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각계에서 우려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51511250005212
스웨덴 작가연합은 "(한국 정부 결정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며 "출판은 자유로워야 하며, 도서 금지는 한국과 같은 자유롭고 민주적인 사회의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비판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624n23846?mid=m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