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신기록 세우고 1차 탈출 시도 - 일상으로의 초대
생소하고 잔잔한 노래 + 저음 위주의 노래 선곡
음악대장의 무대들 중 가장 훌륭했다고 극찬받는 무대지만
음악대장 특성상 본인의 가장 큰 장점을 포기하고 부름
두번째 탈출 시도 - 백만송이 장미
저음으로도 안되니 이젠 고음, 저음 다 봉인하고 가성으로 승부
3번째 탈출 시도 - 아주 오래된 연인들
고음, 저음에 이어 가성도 봉인. 노래 반 휘파람 반으로 승부수 띄움
참고로 이날도 탈출 실패했으면 스케줄 때문에 음악대장 사망각이었음
3차 시도만에 드디어 탈출 성공
하지만 탈출 성공한 음악대장 앞에 놓인건 스케줄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