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김무열이 흉악범의 법적 대리인을 맡은 변호사로 변신한다.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작품.
김무열은 극중 돈과 성공을 거머쥐기 위해 자발적으로 흉악범 ‘김국호’(유재명)의 법적 대리인이 되는 변호사 ‘이상봉’ 역을 맡아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김무열이 맡은 ‘이상봉’은 성공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는 열망으로 가득 찬 변호사다. ‘이상봉’은 흉악범 ‘김국호’ 목숨에 200억 원의 살인보상금이 걸린 대국민 살인청부가 벌어지고 대중의 관심이 끓어오르자,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기 위해 ‘김국호’의 법적 대리인을 맡게 된다.
“벌이고 있던 사업이 위기에 놓이게 되고 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이런저런 방법들을 찾다가 ‘김국호’ 살인보상금 사건에 얽히게 되는 인물이다”라는 김무열의 말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비열해질 수 있는,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캐릭터인 ‘이상봉’의 예측불가한 활약을 기대케 한다.
김무열의 폭넓은 연기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상봉’ 캐릭터 스틸을 선보인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오는 7월 31일 U+모바일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6260735140947751_1&pos=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