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다비치 강민경에게 받은 감동을 전했다.
고현정은 6월 2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현정아 너 언니 맞냐. 바로 어제 같은데… 고마운 민경"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고현정에게 강민경이 깜짝 꽃 선물을 안기는 현장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강민경에게 꽃과 포옹을 받은 고현정은 감동받아 엉엉 울음을 터뜨려 눈길을 끈다. 절친한 동생 앞에서 아이처럼 울어버린 고현정은 누리꾼의 "기쁨의 눈물이신거죠"라는 댓글을 고정하며 눈물의 의미를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언니 눈물에 제가 눈물 날 것 같아요", "고현정 절대 사랑해", "언제나 언니의 행복을 응원해요", "두분 우정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1971년 3월생으로 만 53세다.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 예정이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626n17644?mid=e02
우는거 보고 달래주는거 설렘ㅋㅋ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