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럭키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에서 가이드를 맡아 신현준, 박명수, 오마이걸 미미,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의 인도 여행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식당에서 나오는 길에는 럭키의 어머니와 깜짝 만남이 이뤄졌다. 신현준은 “럭키가 어머니 생각을 많이 하는 효자”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고향에 와서 가족이 보고 싶었을텐덴도 내색하지 않고 완벽한 여행을 만들어준 럭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졌다.
럭키는 다음날 이른 아침, 멤버들을 도심 속 히든 스팟이자 자연공원 ‘로디 가든’으로 안내한 뒤 산책과 요가를 함께 즐겼다. 럭키는 마지막 식사를 마친 뒤 멤버들로부터 고맙다는 말을 듣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인도가 위험한 나라, 무서운 나라라고 하는데 전체가 위험하진 않다. 편견이 하나라도 줄어들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무사히 여행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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