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 가문을 위한 자두 밭이 있었는데 매년 달고 맛있는 자두가 자라라고
자두 나무 밑에다가 설탕 100kg 씩을 파묻었다고 함
설탕을 100kg를 파묻든 1000kg을 파묻든 더 단 자두가 수확되는게 아닌데 그냥 김씨 가문 충성 분자들이 잘보이려고 보여주기 식으로 한거
거기 설탕 파먹었다고 8살 어린애가 총살당함
이전에도 이웅평이라고 전투기 타고 귀순한 조종사가 있었는데 그 이후로 당성 단련 강습이란게 생겼다고 함
1년마다 2주간 저 사람 문제 있다 싶으면 단상 위에 세워놓고 몇십 몇백명이 되는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면서 하는 집중 비판을 받아야하는 것
근데 이런게 그냥 북한 사회에서 집단에 있으면 다 하는거라고 함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여기 나온 패널은 초등학교 때도 애들 앞에서 저런 집단 비판 받았다고...
영상으로 보면 아직도 목소리 떨면서 말하심
첫번째까지는 그래도 탈북해야겠다 생각 안들었는데 그 후로 비행할 때나 사격 연습 할 때도 붙어서 감시
결정타가 된건 그 다음해에도 집단 비판 대상으로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