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예비역 장군 '패륜'발언에 숨진 훈련병 어머니 "그게 할 소린가"
3,400 7
2024.06.26 12:15
3,400 7
BONcWw


육군 12사단에서 가혹행위로 숨진 박아무개 훈련병의 어머니가 가해 중대장 구속에 반대한다며 유족에까지 패륜적 발언을 한 예비역 장군의 성우회(퇴역 장성 모임) 제명을 요구했다(관련기사: 하나회 출신 예비역 중장 "훈련병 중대장 구속하면 국군 패망" https://omn.kr/296ea).

 

박 훈련병의 어머니는 26일 군인권센터를 통해 "자식을 잃은 부모에게 할 소리인가"라며 "장군씩이나 지냈다는 사람이 국민을 위한 희생과 가혹행위로 인한 사망도 구분 못하는 걸 보니 사람 생명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군의 악습이 아주 뿌리가 깊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문영일 예비역 중장은 지난 21일 가해 중대장의 구속영장실질심사를 하루 앞두고 성우회 홈페이지에 "중대장을 구속하지 말라! 구속하면 군대훈련 없어지고 국군은 패망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3793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숨은 잡티부터 흔적, 톤까지 집중 잡티톤업! #5분에센스패드 ‘한율 달빛유자 패드’ 체험 이벤트 412 11.09 22,14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530,9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311,9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478,60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827,7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96,9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172,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0 20.05.17 4,735,7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21,6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960,9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187 기사/뉴스 김광수 대표, 첫사랑 스캔들 여배우 실명 공개…당대 최고 미인이었다 31 02:29 4,765
316186 기사/뉴스 올 3분기 가장 많이 팔린 폰은 '아이폰15' 2 01:47 1,410
316185 기사/뉴스 ‘심야괴담회’ 임주환, 첫 방문에 ‘완불’ - "들켰어" 1 00:56 1,129
316184 기사/뉴스 “9호 처분 소년범이 왜 나와?”...백종원 새 예능 방송 전부터 ‘시끌’ 20 11.10 4,446
316183 기사/뉴스 ‘역대급 12일 연휴’… 내년 추석 항공권 빠르게 동나는 중 20 11.10 4,188
316182 기사/뉴스 "친애하는 한강님 나와주세요" 노벨상 시상식서 한국어로 호명한다 19 11.10 3,289
316181 기사/뉴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확 바꾼다…소득별 차등·사용처 제한 7 11.10 2,410
316180 기사/뉴스 헌인릉서 드론 띄워 국정원 넘본 중국인…경찰, 현행범 체포(종합) 13 11.10 1,911
316179 기사/뉴스 [단독] 머스크의 SOS…LG엔솔, 스페이스X에 배터리 공급 12 11.10 2,755
316178 기사/뉴스 [속보] "비트코인 사상 첫 8만 달러 돌파" 23 11.10 5,544
316177 기사/뉴스 '화제만발' 조세호 결혼식 후일담 "대한민국 스타들 다 봤다" (1박 2일) 2 11.10 1,312
316176 기사/뉴스 [속보]“다른 남자 만나서” 화곡역 오피스텔서 30대 女 흉기 살해 40대, 구속 39 11.10 3,554
316175 기사/뉴스 [팝업★]12년만 침묵 깬 화영, 티아라 왕따 사건 재점화 "폭언·폭행 당해..증거有"(종합) 10 11.10 1,987
316174 기사/뉴스 대학내 통폐합이 가속되는 중 5 11.10 3,919
316173 기사/뉴스 [단독] 군 무전기에 '중국산 통신칩'…내년 말 전력화에 차질 19 11.10 1,475
316172 기사/뉴스 '임기 반환점' 윤 정부, 경제 성적표 보니…체감 경기 '바닥' 7 11.10 1,039
316171 기사/뉴스 LGD, 화면 50%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4 11.10 1,421
316170 기사/뉴스 '아파트' 대박난 로제, 美에 음원 회사 설립 11 11.10 4,218
316169 기사/뉴스 '조세호 대타' 남창희, 2시간 만에 급노화 "잠깐 쉬어서 될 게 아냐" (1박 2일)[종합] 2 11.10 1,886
316168 기사/뉴스 잘못 태어난, 잘못 사랑한 'Mr.플랑크톤'의 '이상한' 청춘로코 [OTT 화제작] 1 11.10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