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들이 태어났을 때도 좋았지만
푸바오가 태어났을 때는 정말 세계 천하를
다 얻은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죠
푸바오랑 사실은 이별 했다는 표현은 저 스스로 잘 생각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사람들도 가족들끼리 생활하다가
아이들이 성장을 하고나면 출가를 하는 거잖아요
푸바오도 잘 자라서 출가하는 느낌으로 가는 것이지
이별이 아니고 언제든지 만날 수 있고
또 제가 찾아갈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별이라고 표현하고 싶지는 않고요.
항상 제 마음 속에 있는 아이기 때문에
이별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ㅊㅊ ㄷㅇㅋ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