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시장에서 솔로 가수로는 이례적인 성적을 거둔 10대 대표 여자솔로 규빈이 컴백한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 규빈은 오늘(26일) 신곡이자 두 번째 싱글 'Satellite'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신곡 'Satellite'는 10대의 풋풋한 사랑을 노래했던 데뷔곡 'Really Like You'와는 상반된 밝은 10대의 모습 그 이면의 혼란과 고민, 그리고 위로를 담은 곡으로 "네가 모르게, 언제나 너를 비추는 나"를 위성(Satellite)에 빗대어 풀어냈다.
신곡 'Satellite'에 대하여 규빈은 "리스너 여러분들의 마음에 따라 제목처럼 밤하늘의 별이나 위성 또는 광활한 우주, 그리고 시원한 여름 바람 같은 다양한 그림을 연상케 해줄 신비스러운 곡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그림자처럼 숨겨둔 가장 소중한 우리의 아이에게 잘해주지 못했던 미안한 과거는 뒤로하고 이제는 너의 'Satellite'가 되어주겠다는 약속과 다짐으로 조용히 곁을 맴돌며, 하루를 비추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늘(26일) 정오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Satellite'를 공개하는 규빈은 오는 27일(목) 엠카운트다운과 28일(금) 뮤직뱅크 출연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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