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식] RM 솔로 2집, 2024 상반기 최고의 앨범·노래로 선정
4,960 47
2024.06.26 10:10
4,960 47

oRpArt

방탄소년단 RM의 솔로 2집이 해외 유수의 매체들이 선정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앨범', '최고의 노래'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월 24일 발매된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이 최근 빌보드(Billboard), 롤링스톤(Rolling Stone), NME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앨범'에 뽑혔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2022년 발매된 RM의 첫 솔로 앨범 'Indigo'도 무척 다채로웠지만 'Right Place, Wrong Person'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의 큰 도약을 보여줬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K-팝의 경계를 확장시켰지만, RM은 신보에 수록된 재즈, 펑크, R&B, 아프로비트(Afrobeat)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통해 K-팝에 경계가 있다는 인식 자체를 허물었다"라며 그의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번 음반을 가리켜 올 상반기 발매된 앨범 중 가장 풍성한 사운드를 갖고 있다고 극찬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은 "RM은 솔로 2집에서 세계 음악시장을 정복한 자아와 평범한 청년 '김남준' 사이를 깊이 파고든다"라며 음반의 시작점에 대해 짚었다. 또한 "사이키델릭하고 감성적인 이 앨범은 자기 탐구적인 가사와 새로운 탐험으로 초대하는 것 같은 음악이 조화를 이룬다"라고 말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RM은 격렬하고 자기 성찰적인 이 앨범을 통해 예상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

 

미국 매체 업록스(UPROXX)는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선공개 곡이었던 'Come back to me'를 '2024 상반기 최고의 노래'로 선정하면서 "'방탄소년단'이라는 견고한 브랜드는 대중성 있는 음악을 기반으로 한다. 하지만 멤버들이 솔로 활동에 나설 때는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진다. RM의 새 앨범은 다양한 스타일과 감정을 다루는데 'Come back to me'가 가장 하이라이트다. 이 곡은 방탄소년단의 단체곡이 아님에도 '버터'처럼 부드럽다"라는 감상평을 남겼다.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느꼈을 보편적인 감정과 더 나아가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공감할 메시지를 녹인 작품이다. 

 

https://v.daum.net/v/20240626100909496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킨1004 💛 ] 해외에서 난리난 화제의 K-클렌징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307 09.27 22,18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08,2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74,2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96,33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35,9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9,2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87,3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32,5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39,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90,9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89 기사/뉴스 [주말엔 운동] "운동 좋아하는 30대인줄"…'탄탄 슬림 몸매' 65세 할머니의 비결은? 3 03:19 3,304
309888 기사/뉴스 '세계 최장 복역' 일본 사형수, 58년 만에 살인자 낙인 지웠다 자백 조서·혈흔 묻은 옷 모두 조작 38 03:11 3,753
309887 기사/뉴스 남자가 좋아하니 아파도 참으라고? 이젠 싫어…1년에 美 여성 8만명이 받는다는 수술 12 03:06 4,887
309886 기사/뉴스 "비 와서 라운드 취소"…4시간 걸려도 직접 와서 취소하라는 골프장 1 02:43 2,330
309885 기사/뉴스 [KBO] '이럴 수가' 김택연, 13년 만에 고졸 신인 잔혹사 계보이었다…커지는 후유증 우려 12 02:40 2,259
309884 기사/뉴스 [MLB] '사이영상 출신' 피비, "현역 최고 선수는 오타니보다 저지" 6 02:36 1,301
309883 기사/뉴스 '신입 초봉 5000만원'... 유니클로, 2024 하반기 유니클로 신입사원(UMC) 공개 채용 실시 3 02:30 1,664
309882 기사/뉴스 자신이 강간한 피해자 협박하며 스토킹한 20대에 ‘집유’ 22 00:29 2,801
309881 기사/뉴스 '이런 일본인 사장도 있다!' 50호 홈런볼 오타니에 돌려주기 위해 약 14억원에 입찰..."예산 문제도 있어 더 안 올랐으면..." 11 09.28 1,552
309880 기사/뉴스 태국 북부 상황 (관광지로 유명한 치앙마이지역등이 북부) 26 09.28 7,249
309879 기사/뉴스 김우리 "옥주현이 떼인 돈 받아줬다..핑클도 도와줘"('가보자GO3') 13 09.28 2,262
309878 기사/뉴스 버린 강아지 집 찾아주자…살 파내 '인식 칩' 제거하고 2차 유기(동물은 훌륭하다) 27 09.28 2,925
309877 기사/뉴스 환자 줄기세포로 세계 최초 1형 당뇨병 치료 효과 확인 19 09.28 4,322
309876 기사/뉴스 김우리 "옥주현이 떼인 돈 받아줬다..핑클도 도와줘"('가보자GO3') 3 09.28 1,934
309875 기사/뉴스 “쌍꺼풀 수술 오해받아” 최원영 과거 사진 공개, 무쌍 시절에도 미남(아형) 8 09.28 4,352
309874 기사/뉴스 태연 키 2세는 이런 느낌? “확신의 SM상이야. 천생 아이돌”(놀라운 토요일)[SS리뷰] 3 09.28 3,188
309873 기사/뉴스 경성 벗어나서 크리처에 집중…장르적 재미 살린 '경성크리처2' 3 09.28 1,221
309872 기사/뉴스 "죄 없는 아이를 왜…" 순천 현장 추모 발길 19 09.28 4,242
309871 기사/뉴스 경찰관 꿈꾸던 외동딸 숨져 "엄벌해 달라"…가해자에는 분노 [MBN 뉴스센터] 1 09.28 2,293
309870 기사/뉴스 '해리 포터' 맥고나걸 교수, 영면 들다...英 배우 매기 스미스 별세 9 09.28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