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재중 "이수만과 우연한 만남, 손편지 드렸더니 자랑했다고" [엑's 인터뷰①]
4,188 28
2024.06.26 07:17
4,188 28
HCKvBC

김재중은 "지난 SM타운 콘서트 당시 비행기 기내에서 우연히 이수만 선생님을 뵈었다. 일본으로 가는 비행편이었는데 제 옆옆 자리에 앉으셨다. 제가 선생님께 비행 시간 내내 쓴 편지를 드렸다"며 "이수만 선생님이 나중에 제 편지를 주변에 많이 자랑하셨다고 들었다"고 특별한 일화를 전했다. 


그는 "편지 내용은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여러 죄송한 일들도 있고 해소되지 못한 것들도 있지만 시간이 흘러 생각해보니 지금 자리에서 나를 만들어가는 용기를 주신게 선생님인 거 같다는 내용을 썼다"며 "데뷔 시켜주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K팝의 좋은 IP들을 많이 만들어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41629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429 06.27 33,86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07,49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41,2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33,31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90,4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36,4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42,8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27,4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82,8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43,3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38 기사/뉴스 5세대 아이돌 보고 있나? 슈퍼주니어-지드래곤-김재중, 여전히 잘나가는 2세대돌 05:11 280
300337 기사/뉴스 케이윌 손잡은 윤상→'K팝 톱티어' 된 라이즈 앤톤…父子 가요계 접수 04:57 351
300336 기사/뉴스 바이든·트럼프 설전에 '한국, 삼성, 김정은' 등장[美대선 1차토론] 01:16 1,463
300335 기사/뉴스 박성광 측 "'주식 사기' 이희진 연루? 일면식도 없어" [공식입장](전문) 4 01:01 2,475
300334 기사/뉴스 尹 '좌파언론 이태원참사 유도' 메모 파장… JTBC "유도? 사실 아냐" 18 00:55 2,026
300333 기사/뉴스 '주식사기' 이희진과 결혼한 걸그룹 '리브하이' 레아가 인증한 프로포즈 선물 10 00:47 6,818
300332 기사/뉴스 출시 8일 만에…컴포즈 커피, '제로 음료' 돌연 판매 중단 왜 216 00:44 36,704
300331 기사/뉴스 '그것이 알고싶다', 29일 '밀실 속 피 묻은 발자국 - 영월 농민회 피살사건' 편 방송 00:01 1,168
300330 기사/뉴스 '손웅정 피소 사건’ 진실공방 과열…이번엔 합의금 협상 논란 13 06.28 2,188
300329 기사/뉴스 53세 고현정, 완벽한 몸매 덕 다이어트 브랜드 전속 모델 발탁 36 06.28 5,285
300328 기사/뉴스 '누명 논란' 동탄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 신고인 "허위사실 얘기" 15 06.28 2,710
300327 기사/뉴스 [공식] 박성광 측 "'투자 사기' 이희진 결혼식 사회? 뒤늦게 알고 당황, 친분 없다" (전문) 16 06.28 7,129
300326 기사/뉴스 [KBO] "됐다. 내가 친다" 박병호 더비? 진짜 주인공은 만년 백업 타자였다 11 06.28 2,133
300325 기사/뉴스 BTS 뷔, '입대' 반긴 월드스타라니.."건강한 생활 패턴 원해" [서진이네2] 47 06.28 3,204
300324 기사/뉴스 상승세 꺾일줄 모르는 롯데, 5연승 질주→한화 제치고 7위…'레이예스 3안타 3타점+손성빈 3안타' 맹타 [MD부산] 17 06.28 1,459
300323 기사/뉴스 [속보] 부산, 광역시 첫 '소멸위험지역' 진입 288 06.28 35,736
300322 기사/뉴스 홍석천 "안재현 결혼할 때 저주 퍼부어…게이 의심한 사람 有" [소셜in] 15 06.28 5,325
300321 기사/뉴스 ‘중국 스파이’ 의혹받던 필리핀 시장, 실제 중국인으로 밝혀져 39 06.28 6,713
300320 기사/뉴스 “편의점·분식집은 적게 주자”…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평행선 188 06.28 14,900
300319 기사/뉴스 낙태 시술 중 태어난 아기 '양동이' 살해…"징역 3년6개월" 미성년자 산모, 2800만원 받고 34주에 낙태 시술 17 06.28 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