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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개·고양이 11마리 학대·살해한 20대에 '집유'... "최악의 동물학대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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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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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법,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혐의 모두 인정하면서도 '반성' 참작
카라 "솜방망이 처벌" 강력 규탄

지난 2월 발생한 '파주 반려동물 연쇄 입양 살해사건'의 범인 20대 남성 B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동물권행동 카라 제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0871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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