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장1절' 여덟 번째 이야기가 6월 26일 수요일 밤 8시 55분 공개된다. MC 장민호와 장성규는 이번 주 물과 불의 도시 경상북도 포항에서, 들끓는 열정으로 저마다 관심사에 푹 빠져 사는 이웃들과 함께 물불 가리지 않는 화끈한 토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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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여정을 시작한 장민호와 장성규는 아침 댓바람부터 파도를 가르며 스릴을 즐기는 서퍼들을 발견하곤 대화를 시도한다.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서퍼들을 부르기 위해 장민호가 ‘인간 부부젤라’가 돼보겠다며 나섰다. 과연 장민호식 호출법은 통했을까?
바다처럼 시원하고 용광로처럼 뜨거운 인생을 품은 포항 이웃들의 이야기는 6월 26일(수) 밤 8시 55분 KBS 2TV '2장1절'에서 공개된다.
전문
https://naver.me/5jJPeRxf
https://youtu.be/DCkO09w4fpk?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