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상국립대병원, '무기한 휴진' 않기로 가닥…정상 진료 방침
1,841 6
2024.06.25 15:06
1,841 6

서울대병원에 이어 대한의사협회(의협)도 무기한 휴진을 사실상 접기로 한 가운데 경상국립대병원도 특별한 외부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무기한 휴진은 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25일 경상국립대 의대 등에 따르면 병원·의대 소속 교수들로 꾸려진 2기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교수회의를 소집해 이러한 방침을 정했다.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등 관련 단체 요청이 있으면 그때 무기한 휴진을 검토하되, 전의비 등에서 별다른 움직임이 없으면 무기한 휴진 논의를 이어가지 않고 평소처럼 정상 진료할 방침이다.

경상국립대 의대 관계자는 "비대위는 한동안 상황을 지켜보며 전의비 등으로부터 무기한 휴진에 동참해달라는 추후 요청이 있을 시 관련 논의를 재개하기로 했다"며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 따로 회의 없이 바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결론을 내릴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68177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435 06.27 35,76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10,62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48,2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40,79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92,7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37,5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47,3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29,9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84,5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45,5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55 기사/뉴스 보이넥스트도어, ‘낮밤녀’ OST 가창...정은지 테마곡 ‘Lucky Charm’ 통해 긍정 에너지 전파 09:26 17
300354 기사/뉴스 케이윌 "안재현X서인국, 끝 아냐…도원결의는 계속" 3편 예고 (아티스트)[종합] 4 09:23 186
300353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 2' 전 세계 흥행수입 1조원…1편 뛰어넘어 4 09:20 211
300352 기사/뉴스 드래곤포니, 오늘(29일) 전석 매진 속 단독 공연 '500' 개최 09:18 115
300351 기사/뉴스 '컴백 D-2' 베이비몬스터, '서머송' 프로필 포스터서 웃었다? 4 09:16 306
300350 기사/뉴스 스트레이 키즈, 신곡 '마운틴스' 티저 공개…스키즈식 '기세' 1 09:15 133
300349 기사/뉴스 ‘돌싱포맨’, ‘前여친 고소’ 허웅 출연분 방송 NO..“다른 출연분 교체” 09:15 321
300348 기사/뉴스 이성민·이희준 ‘핸섬가이즈’ 웃겨서 눈물 나, 한국영화 예매율 1위 [DA:박스] 10 09:13 536
300347 기사/뉴스 '놀면 뭐하니?' 3년 만에 뭉친 러블리즈, 눈물 바다 '완전체 무대' 4 09:12 688
300346 기사/뉴스 겹치기 출연·묵은 작품…예측불가 편성에 난감해진 배우들[TF초점] 12 09:09 1,440
300345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 받은 것 잘못'이라는 택시기사 폭행한 60대 승객 9 08:56 1,030
300344 기사/뉴스 [종합]사회생활은 고민시처럼? 이서진, "최우식·뷔와 달라 미친 듯이 일해" '감탄' ('서진이네2') 11 07:58 3,742
300343 기사/뉴스 “명품백 받은 여사 잘못” 택시기사 말에 주먹날린 승객 44 07:29 4,736
300342 기사/뉴스 [이런뉴스] 뉴진스 하니 ‘푸른산호초’ 무대에 도쿄돔 ‘발칵’…어떤 노래길래? / KBS 2024.06.28. 9 07:26 2,695
300341 기사/뉴스 주말에 기름 넣으세요…내달 1일 유류세 인하폭 준다 3 07:25 1,985
300340 기사/뉴스 “이렇게 될때까지 뭘 한거야”…멈추지 않는 엔화 매도에 칼 빼든 일본 06:52 2,659
300339 기사/뉴스 작년 한강다리 투신 시도, 남성이 여성보다 7배 많았다 411 06:07 24,163
300338 기사/뉴스 5세대 아이돌 보고 있나? 슈퍼주니어-지드래곤-김재중, 여전히 잘나가는 2세대돌 2 05:11 1,748
300337 기사/뉴스 케이윌 손잡은 윤상→'K팝 톱티어' 된 라이즈 앤톤…父子 가요계 접수 3 04:57 1,491
300336 기사/뉴스 바이든·트럼프 설전에 '한국, 삼성, 김정은' 등장[美대선 1차토론] 01:16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