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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뉴진스 측, 칼부림 예고글에 “경찰 수사 중..안전대비책 준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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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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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25일 “현재 당사는 일본 공연기획사와 강화된 안전대비대책을 준비 중”이라며 “이와 동시에 한국에서는 경찰에서 수사 중이고 당사에서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쓸려고 샀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칼을 든 사진과 함께 "뉴진스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줄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고, 이후 해당 글이 SNS 등지로 확산되자 글을 삭제했다.




지민경 기자



https://v.daum.net/v/2024062514480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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