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2년 만에 부활한 MBC '아이돌 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약칭 '아육대') MC로 나선다.
25일 뉴스1 취재 결과, 전현무는 올해 2년 만에 재개하는 '아육대' MC를 확정했다.
전현무는 '아육대'의 오랜 기간 MC를 맡아 온 터줏대감으로, 아이돌 멤버들에 대한 이해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호평 받아왔다. 그는 올 추석 오랜만에 재개하는 '아육대'에서도 깔끔하면서도 흥을 돋우는 진행과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https://v.daum.net/v/20240625144705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