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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남주혁, 9월 전역 후 초고속 복귀…다크 판타지 '동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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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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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남주혁이 전역 후 차기작을 결정했다.

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남주혁은 새 드라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화정', '옥중화', '붉은 달 푸른 해', '악마판사', '사운드트랙#2'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정규 PD가 연출을 맡았다.

남주혁은 안하무인의 귀신베기꾼 구천을 연기한다. 구천은 스스로 귀신이 돼 칼로 직접 귀신을 베어 죽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497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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