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동석, 박지윤 '과소비' 저격?…"한 달 월급 용돈으로" 과거 발언 재조명 [TOP이슈]
3,458 29
2024.06.25 14:41
3,458 29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아나운서 최동석이 또 한 번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25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천5백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는 글을 남겼다.


카드값의 주체를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최근 최동석의 SNS 행보에 미루어 박지윤이 당사자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는 한 네티즌이 "한 달에 4억 5천 벌면 괜찮을 것 같아요"라는 글을 남기자 "그렇게 벌면... 부럽다"라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과거 인터뷰도 조명되고 있다. 2014년 박지윤은 자신이 최동석보다 많이 벌고 있어 생활비 등 큰 지출은 자신이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듬해 인터뷰에서는 최동석이 본인 월급을 용돈으로 쓰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7년에도 서로의 수입을 따로 관리한다며 박지윤이 생활비 대부분을 부담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로 재직 중이던 2009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자아낸 가운데, 최동석은 SNS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올려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는 박지윤이 아픈 아들을 생일날 혼자 두고 파티를 즐겼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그러나 해당 행사는 파티가 아닌 미리 잡혀 있던 자선행사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에도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양육권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음을 시사했다.

박지윤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항상 출장길에 오르면 아이는 누가 보냐 애들이 불쌍하다는 유독 엄마에게만 짐 지워지는 이야기들을 적지 않게 들어온 나로서는 해야 할 일을 하면서도 늘 가슴 한구석이 무겁고 시리고 아팠더랬지"라는 글을 남기며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10815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411 06.27 31,83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89,34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15,5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25,35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82,9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33,8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40,3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23,6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82,1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40,4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4974 유머 소련여자 푸틴 소신발언 23:46 272
2444973 이슈 실시간으로 글래스톤벨리 라이브 찢고있는 세븐틴 23:46 125
2444972 이슈 제복입은 투어스 신유&영재 방금 뜬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챌린지 3 23:44 156
2444971 이슈 야구장 파울볼의 위험성ㄷㄷ 1 23:44 316
2444970 유머 가족들 다 나와 3 23:44 364
2444969 이슈 요즘 틱톡 쇼츠 릴스에 엄청 유행하고 있는 노래.twt 2 23:43 368
2444968 이슈 실시간 글래스톤베리에서 최초 공개한 세븐틴 SOS 쌩라이브 무대 1 23:42 395
2444967 기사/뉴스 53세 고현정, 완벽한 몸매 덕 다이어트 브랜드 전속 모델 발탁 7 23:41 865
2444966 이슈 폴바셋 경주점이 드라이브 스루 길을 반지하로 만든 이유.jpg 12 23:39 2,057
2444965 유머 항준적 사고 4 23:38 615
2444964 이슈 아이돌 그룹 중 본명 역대급이라는 두 그룹.jpg 32 23:38 2,009
2444963 유머 4개월 만에 다시 tango 커버한 남돌 23:38 157
2444962 이슈 틱톡 쇼츠 릴스 많이 보면 모를 수가 없는 노래............ 10 23:37 704
2444961 이슈 애기들이 천사같은 목소리로 부르는 오래된 안녕 2 23:36 267
2444960 유머 서진이네2 세상에서 가장 슬픈 유니폼 농담 3 23:34 1,799
2444959 이슈 한국에 감자 들어온지 200주년이라고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감자 특별전하는데 부실감자 캐릭터랑 콜라보함ㅠㅠㅋㅋㅋㅋ 41 23:33 3,303
2444958 이슈 부산 최근 모 아파트 분양가 근황.jpg 12 23:32 2,460
2444957 유머 AI야 그림을 움직이게 해줘.gif 16 23:30 1,456
2444956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2pm '해야 해' 8 23:30 240
2444955 이슈 오늘자 공무원의 사장님(지자체장) 저격.jpg 9 23:29 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