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낳아준 친부모와 절연을 한 연예인들.jpg
11,926 55
2024.06.25 12:13
11,926 55

ㅊㅊ ㅉㅃ



1. 전진

 

아버지와 이혼하고 집을 나간 모친. 아버지와 재혼한 세번째 어머니의 도움으로 친어머니를 찾았으나 새로 가정을 꾸리고 잘살고 계신걸 알게 됬고 특히 동생(이복)이 있다는 것을 알고, 본인이 나타나면 그 동생이 어머니의 복잡한 가족관계로 힘들어할까봐 차마 나타날 수가 없었고 상처주기 싫어서 스스로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닫았다고 함. 

 

 

 

 

2. 장근석

 

한참 인기 있을때 장근석은 1인기획사를 차리고 대표자리에 어머니가 있었음. 당시 어머니가 탈세를 해서 장근석은 이미지 타격과 모든 활동을 중단함. 

 

몇년뒤 다시 관계가 회복되어서 어머니를 다시 회사로 불렀으나, 어머니는 또다시 해외계좌에서 돈을 10억을 인출하여 탈세 횡령으로 불구속 기소됨. 수사 당시 장근석이 개입한 정황이 없고 어머니가 즉흥적으로 한 행동이어서 어머니만 기소됨

 

장근석은 다시 사과하고 "두번이나 믿었는데 어머니가 보여준 모습에 크게 실망했고 모든 사실을 숨긴 것에 가족으로서 신뢰마저 잃었다" 공식적으로 어머니와 절연을 발표함.

 

장근석은 아역때부터 어머니를 매니저이자 사장으로 믿고 연예계 활동을 함.

 

 

 

 

 

3. 김혜수

 

2012년 당시 김혜수는 모친때문에 전재산으로도 갚을 수 없는 빚을 떠앉게 되었고 이과정해서 절연을 하게 되었음.

이 사실은 8년뒤 모친이 김혜수 이름 팔아서 사기치다 그 사건이 폭로됬을때 김혜수 법률대리인이 발표함.

 

당시에 김혜수 형제 관계가 언니 1명, 남동생 3명이 있어서 다들 모친이 그 돈으로 어디다 썼는지 추측이 간다 할 정도로 김혜수측 입장발표가 강경했음. 

 

(어머니가 어디에다 그 많은 돈을 소비했는지)

 

 

 

 

 

 

4. 장윤정

 

장윤정이 10년간 넘게 벌었던 모든 전재산을 다 날리고 장윤정 이름으로 마이너스 통장 10억이 찍혀있었음. 당시 모친과 남동생이 자기들 유리하게 정리한 사용금액만 70억원이 넘음. 아마 100억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추측.

 

모친과 남동생이 10년 넘게 장윤정이 번 돈을 멋대로 쓰면서 살았음. 그런데도 커녕 엄마는 장윤정을 방송과 언론을 통해 모함하고 남동생은 과거를 공개한다는 둥 상상도 못할 공격을 함. (결국 나중에 강경하게 대응하니까 꼬리내림)

 

이후에도 모친은 사기혐의로 또 구속됨.

 

장윤정 초등학교때부터 어머니가 학대하면서 밤무대 뛰게 하고, 버는 돈 족족 어머니가 챙기기도 함. 

 

남동생은 그걸로 자기 인생 누리고, 그 이후에 모친 빚을 남동생이 아파트 팔아서 갚고 모자관계도 틀어진 걸로 알려짐

 

 

 

5. 안정환

 

어린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장윤정 이전에 이런 사연으로 안정환이 제일 알려져있었을 정도로 눈물없이는 못들음.

그래서 모친 빚 문제가 불거졌을때 여론이 무조건 안정환 지지였음. 

 

안정환 초등학교때 아버지가 사망하고 안정환을 버리고 집을 나간 모친. 할머니와 둘이 살면서 배가 고파서 축구부에 들어감. (빵과 우유를 주니까) 그렇게 축구만 열심히 하면서 가난하게 지내다가 안정환은 스타가 되었고 월드컵때 한국에 CF를 다 쓸어갈 정도로 떼돈을 벌었지만 사실 번돈이 없다고 함. 

 

모친이 안정환 친모라는걸 증명하면서 여기저기 훈련비 명목으로 돈을 빌리고 다녔고 그때마다 사건이 터지면 채권자들이 안정환 찾아와서 언론에 폭로하겠다는 협박으로 안정환에게 변제를 요구. 안정환은 얼굴도 기억안나는 모친의 빚을 다 갚았고 말그대로 전성기시절 번돈을 다 날림. (한두번이 아니었다고함)

 

끝까지 친모라고 경제적 지원을 했으나 결국 모친은 도박에 빠져 정신을 못차렸고 안정환은 지원을 끊고 절연. 

(2019년 또다시 모친 빚사건 터지면서 다시 알려지게됨 : 결국 모친 사채 빚을 갚아주고 지원 끊음. )

 

채권자들은 죄가 없어서 결국 밝혀진 빚은 다 갚아줌.... 하 ...

 

 


목록 스크랩 (0)
댓글 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템포] “밤새지 마세요, 아가씨” 댓글 이벤트 337 09.23 72,38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05,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70,1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93,33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33,6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9,2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83,4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32,5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39,2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90,9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01323 이슈 내년 초 개봉 예정이라는 유전, 미드소마 감독 신작 영화...jpg 03:38 31
1401322 이슈 전참시에 직접 만든 식혜를 보낸 염정아 그리고 그 식혜에도 미쳐버린 전현무.. 1 03:29 511
1401321 이슈 [MLB] NL 신인왕 유력후보 폴 스킨스 2024시즌 최종 성적 2 03:19 86
1401320 이슈 케이콘 독일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Sticky + Midas Touch 03:15 125
1401319 이슈 정해인-정소민이 <엄마친구아들> 찍으면서 올려 준 투샷 직찍들.insta 5 03:05 480
1401318 이슈 요아정이든 요거트월드든 하나에 일억오천만원 정도해서 사먹을 엄두가 안남 37 02:53 1,868
1401317 이슈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레전드 요리ㄷㄷㄷ 3 02:52 1,413
1401316 이슈 요리 애니 같다는 흑백요리사 일어 더빙 버전 37 02:50 1,210
1401315 이슈 개 장례식 조의금 33 02:44 2,391
1401314 이슈 품절대란 리들샷 피해야되는 피부 12 02:43 2,788
1401313 이슈 개그맨 김경식 이동우 문자 6 02:38 1,795
1401312 이슈 르세라핌 은채가 소감하려 하자 “홍은채” “홍은채” 외쳐주는 과기대 학생들 2 02:38 1,061
1401311 이슈 고딩 때 내 블로그 레알 어그로밖에 없음 3 02:36 1,036
1401310 이슈 디저트 애호가들의 백화점 디저트 블라인드 테스트 9 02:34 1,415
1401309 이슈 백호(강동호) NuttyNutty너티너티 챌린지 with 비(정지훈) 1 02:34 310
1401308 이슈 방 구할때 일부 사람들은 아예 고려조차 하지 않는 것.jpg 27 02:33 3,088
1401307 이슈 어제 날짜로 끝난 KDA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투표결과, 수상자들 7 02:29 902
1401306 이슈 역대 더보이즈 타이틀곡 중 최애 곡은? 16 02:27 357
1401305 이슈 내 등이 다 아픈 조선 5대왕 문종의 등창 크기 34 02:08 3,062
1401304 이슈 이번 올림픽 펜싱에서 사실상 매장된 인물 46 02:06 4,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