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가인·신애라도 '어른이'였어..전세대 공감 '인사이드 아웃2', 13일째 독주
1,227 0
2024.06.25 09:20
1,227 0


  전 세대의 공감을 얻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인사이드 아웃2'는 전편인 '인사이드 아웃'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을 향한 제작진의 따뜻한 시각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먼저 '인사이드 아웃'은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소녀 '라일리'의 감정 변화에 집중해 가족과 화해에 이르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인사이드 아웃2'는 사춘기에 나타나는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통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다독여준다. 특히 제작진은 "이 영화를 우리 아이들에게 바칩니다. 언제까지나 지금의 모습이면 좋겠구나"('인사이드 아웃'), "이 영화를 우리 아이들에게 바칩니다. 우린 너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인사이드 아웃2') 등 크레딧 문구를 통해서도 아이들을 향한 깊은 이해와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제작진의 따뜻한 시각이 담긴 '인사이드 아웃2'는 어른들에게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아이들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자녀와 함께 영화를 본 셀럽들 또한 '인사이드 아웃2'를 향한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아이들 보여주러 갔는데 너무 울고 옴. 강추해요"(배우 한가인), "자녀에게 어떤 유산을 주시겠어요? 저는 기뻐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주고 싶어요"(배우 신애라), "아이들을 위한 시간으로만 생각했는데 웬걸.. 내가 가장 위로받고 힐링 되는 시간이었다"(방송인 장성규) 등 뜨거운 감상평을 전했다. 이외에도 "반드시 봐야하는 작품"(배우 정려원), "너무 슬픔"(모델 정혁) 등이 '인사이드 아웃2'가 전하는 따스한 위로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라이즈 앤톤과 소녀시대 수영, 유리 또한 '인사이드 아웃2' 인증샷을 업로드하며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 사로잡은 영화임을 입증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160733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X더쿠 븉방 이벤트💙] 올여름 인생 #겉보속촉 '오일페이퍼 비건 선쿠션' 체험 이벤트 302 06.28 13,31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04,87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35,2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31,99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90,4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35,0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41,7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27,4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82,8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43,3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38 기사/뉴스 5세대 아이돌 보고 있나? 슈퍼주니어-지드래곤-김재중, 여전히 잘나가는 2세대돌 05:11 65
300337 기사/뉴스 케이윌 손잡은 윤상→'K팝 톱티어' 된 라이즈 앤톤…父子 가요계 접수 04:57 112
300336 기사/뉴스 바이든·트럼프 설전에 '한국, 삼성, 김정은' 등장[美대선 1차토론] 01:16 1,405
300335 기사/뉴스 박성광 측 "'주식 사기' 이희진 연루? 일면식도 없어" [공식입장](전문) 4 01:01 2,384
300334 기사/뉴스 尹 '좌파언론 이태원참사 유도' 메모 파장… JTBC "유도? 사실 아냐" 18 00:55 1,892
300333 기사/뉴스 '주식사기' 이희진과 결혼한 걸그룹 '리브하이' 레아가 인증한 프로포즈 선물 10 00:47 6,587
300332 기사/뉴스 출시 8일 만에…컴포즈 커피, '제로 음료' 돌연 판매 중단 왜 211 00:44 34,723
300331 기사/뉴스 '그것이 알고싶다', 29일 '밀실 속 피 묻은 발자국 - 영월 농민회 피살사건' 편 방송 00:01 1,143
300330 기사/뉴스 '손웅정 피소 사건’ 진실공방 과열…이번엔 합의금 협상 논란 13 06.28 2,133
300329 기사/뉴스 53세 고현정, 완벽한 몸매 덕 다이어트 브랜드 전속 모델 발탁 36 06.28 5,204
300328 기사/뉴스 '누명 논란' 동탄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 신고인 "허위사실 얘기" 15 06.28 2,661
300327 기사/뉴스 [공식] 박성광 측 "'투자 사기' 이희진 결혼식 사회? 뒤늦게 알고 당황, 친분 없다" (전문) 16 06.28 7,115
300326 기사/뉴스 [KBO] "됐다. 내가 친다" 박병호 더비? 진짜 주인공은 만년 백업 타자였다 11 06.28 2,116
300325 기사/뉴스 BTS 뷔, '입대' 반긴 월드스타라니.."건강한 생활 패턴 원해" [서진이네2] 46 06.28 3,169
300324 기사/뉴스 상승세 꺾일줄 모르는 롯데, 5연승 질주→한화 제치고 7위…'레이예스 3안타 3타점+손성빈 3안타' 맹타 [MD부산] 17 06.28 1,459
300323 기사/뉴스 [속보] 부산, 광역시 첫 '소멸위험지역' 진입 287 06.28 35,201
300322 기사/뉴스 홍석천 "안재현 결혼할 때 저주 퍼부어…게이 의심한 사람 有" [소셜in] 15 06.28 5,251
300321 기사/뉴스 ‘중국 스파이’ 의혹받던 필리핀 시장, 실제 중국인으로 밝혀져 39 06.28 6,685
300320 기사/뉴스 “편의점·분식집은 적게 주자”…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평행선 187 06.28 14,486
300319 기사/뉴스 낙태 시술 중 태어난 아기 '양동이' 살해…"징역 3년6개월" 미성년자 산모, 2800만원 받고 34주에 낙태 시술 17 06.28 2,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