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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엔비디아 6%급락에 나스닥 1% 뚝…월가 “건강한 조정” [월가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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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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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8% 급락..5.8만달러대
3일연속 나스닥·S&P500하락
엔비디아 팔고 은행·에너지주 사고

 

오늘 뉴욕증시 혼조세 보였습니다. 엔비디아 6.7% 또 하락하자 나스닥 1%넘게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도 8% 하락하면서 6만달러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유튜브 ‘월가월부’ 채널의 ‘세계속뉴욕’ 화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0.88포인트(0.67%) 상승한 39,411.21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75포인트(0.31%) 하락한 5,447.8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92.54포인트(1.09%) 하락한 17,496.82로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가 3 거래일 연속 13% 하락하면서 시장 우려커지고 있습니다. 이 기간 나스닥·S&P500은 하락하고 다우지수만 상승하고 있습니다. 월가는 더 큰 폭락을 막기 위한 건강한 조정, 건강한 로테이션으로 아직까지 보고 있습니다.

 

투자은행 BTIG의 수석 시장 분석가 조나단 크린스키는 “올해 하반기 대형 기술주들의 단기적 하락에 대해 우려된다”면서도 “S&P 500이 7월까지 더 큰 폭락을 피하려면 지속적인 로테이션(회전)을 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미국 주식 담당 수석 전략가인 마이크 윌슨은 “증시를 주도하는 고품질 대형주가 몇 개에 불과하다는 것은 시장이 인플레이션과 금리보다는 경제 성장 둔화에 더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고품질 대형주와 방어주에 집중하라”고 말했습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2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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