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5월 서울 원룸 평균 월세 75만원…성동구 '월셋값' 강남도 제쳤다
1,623 5
2024.06.25 08:45
1,623 5

다방, 국토부 실거래가 바탕 '다방여지도' 발표
평균 전세 보증금 2억 1195만 원으로 서초가 높아

 

5월 다방여지도.(다방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다방은 올해 5월 기준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25개 자치구별 전월세 수준을 분석한 '5월 다방여지도'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방여지도는 국토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추출한 자치구별 평균 월세와 평균 전세 보증금을 서울 지역 평균과 비교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지도다. 서울 평균 시세를 기준(100%)으로, 100%보다 높으면 해당 자치구의 원룸 시세가 평균보다 높다.

 

다방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의 보증금 1000만 원 기준 평균 월세는 75만 원이며,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 1195만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달과 비교해 평균 월세는 2만 원(2.8%) 올랐으며, 평균 전세 보증금은 8만 원(0.04%) 오른 수치다.

 

서울 지역 평균 대비 평균 월세가 가장 높은 곳은 성동구로 나타났다. 성동구의 평균 월세는 서울 평균 대비 157% 수준이었으며, 이어 영등포구 142%, 용산구 119%, 서초구 117%, 강남구 116%, 중랑구 115%, 구로구 113%, 동작구 105%, 관악구∙광진구 104%, 강서구 103%, 강동구∙양천구∙은평구 101% 등으로 총 14개 지역이 서울 평균보다 월세가 높았다.

 

전세 보증금의 경우 서초구가 서울 평균의 135% 수준으로, 지난 4월에 이어 평균 전세 보증금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어 강남구 125%, 중구 124%, 용산구 112%, 강동구∙광진구 106%, 성동구 102% 등으로 총 7개 지역의 평균 전세 보증금이 서울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21353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405 06.27 31,03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89,34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14,6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23,02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79,8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33,8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39,7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23,6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82,1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40,4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31 기사/뉴스 BTS 뷔, '입대' 반긴 월드스타라니.."건강한 생활 패턴 원해" [서진이네2] 10 22:08 1,055
300330 기사/뉴스 상승세 꺾일줄 모르는 롯데, 5연승 질주→한화 제치고 7위…'레이예스 3안타 3타점+손성빈 3안타' 맹타 [MD부산] 14 21:47 882
300329 기사/뉴스 [속보] 부산, 광역시 첫 '소멸위험지역' 진입 147 21:38 11,184
300328 기사/뉴스 홍석천 "안재현 결혼할 때 저주 퍼부어…게이 의심한 사람 有" [소셜in] 15 21:32 3,637
300327 기사/뉴스 ‘중국 스파이’ 의혹받던 필리핀 시장, 실제 중국인으로 밝혀져 39 21:24 5,001
300326 기사/뉴스 “편의점·분식집은 적게 주자”…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평행선 54 21:24 2,083
300325 기사/뉴스 낙태 시술 중 태어난 아기 '양동이' 살해…"징역 3년6개월" 미성년자 산모, 2800만원 받고 34주에 낙태 시술 17 21:21 1,860
300324 기사/뉴스 손호준만 몰랐던 이야기...'삼시세끼' 섭외된지도, 촬영하는지도 몰라요[TEN피플] 32 21:12 4,907
300323 기사/뉴스 [날씨] 내일 밤부터 태풍급 돌풍에 '물 폭탄'...최고 120mm 이상 30 21:05 4,439
300322 기사/뉴스 서울신문, 정치부 기자 단톡방 성희롱 가해 기자 해임 20 20:33 2,434
300321 기사/뉴스 벨 감독이 女대표팀 떠난 이유 "A매치 안 잡아주기 시작한 축구협회, 이젠 떠날 때라고 느꼈다" 8 20:30 1,341
300320 기사/뉴스 '22세 결혼' 선예, 돌연 원더걸스 해체한 이유? "오해 풀릴 것" 32 20:28 4,584
300319 기사/뉴스 88년 역사 뒤로 하고 태백 장성광업소 폐광.news 3 20:28 1,036
300318 기사/뉴스 방시혁, 뉴진스 보러 도쿄돔에 갔어야 했다 48 20:19 5,464
300317 기사/뉴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하이브리드 형태 ‘커넥트 현대’ 브랜드로 승부 2 20:12 1,000
300316 기사/뉴스 “재앙이다, 절망적이다”…민주당서 터져나온 대선 후보 교체론 [美대선 첫 TV토론] 13 20:01 2,340
300315 기사/뉴스 "너무 아름다웠는데"…발작 모습 공개한 女가수, 어떤 병 앓길래 19 19:59 6,868
300314 기사/뉴스 금천구, 씽크홀 사고 사전 탐사로 원천봉쇄... ‘공동’ 탐사 실시 5 19:48 2,297
300313 기사/뉴스 [단독]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1105 19:25 78,336
300312 기사/뉴스 라인야후, 네이버 연이은 손절…게임 서비스 종료 5 19:24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