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5월 서울 원룸 평균 월세 75만원…성동구 '월셋값' 강남도 제쳤다
3,587 5
2024.06.25 08:45
3,587 5

다방, 국토부 실거래가 바탕 '다방여지도' 발표
평균 전세 보증금 2억 1195만 원으로 서초가 높아

 

5월 다방여지도.(다방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다방은 올해 5월 기준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25개 자치구별 전월세 수준을 분석한 '5월 다방여지도'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방여지도는 국토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추출한 자치구별 평균 월세와 평균 전세 보증금을 서울 지역 평균과 비교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지도다. 서울 평균 시세를 기준(100%)으로, 100%보다 높으면 해당 자치구의 원룸 시세가 평균보다 높다.

 

다방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서울 지역 연립∙다세대 원룸의 보증금 1000만 원 기준 평균 월세는 75만 원이며,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 1195만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달과 비교해 평균 월세는 2만 원(2.8%) 올랐으며, 평균 전세 보증금은 8만 원(0.04%) 오른 수치다.

 

서울 지역 평균 대비 평균 월세가 가장 높은 곳은 성동구로 나타났다. 성동구의 평균 월세는 서울 평균 대비 157% 수준이었으며, 이어 영등포구 142%, 용산구 119%, 서초구 117%, 강남구 116%, 중랑구 115%, 구로구 113%, 동작구 105%, 관악구∙광진구 104%, 강서구 103%, 강동구∙양천구∙은평구 101% 등으로 총 14개 지역이 서울 평균보다 월세가 높았다.

 

전세 보증금의 경우 서초구가 서울 평균의 135% 수준으로, 지난 4월에 이어 평균 전세 보증금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이어 강남구 125%, 중구 124%, 용산구 112%, 강동구∙광진구 106%, 성동구 102% 등으로 총 7개 지역의 평균 전세 보증금이 서울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21353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킨1004 💛 ] 해외에서 난리난 화제의 K-클렌징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304 09.27 21,32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05,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70,1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93,33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33,6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9,2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83,4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32,5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39,2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90,9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89 기사/뉴스 [주말엔 운동] "운동 좋아하는 30대인줄"…'탄탄 슬림 몸매' 65세 할머니의 비결은? 1 03:19 217
309888 기사/뉴스 '세계 최장 복역' 일본 사형수, 58년 만에 살인자 낙인 지웠다 자백 조서·혈흔 묻은 옷 모두 조작 17 03:11 492
309887 기사/뉴스 남자가 좋아하니 아파도 참으라고? 이젠 싫어…1년에 美 여성 8만명이 받는다는 수술 6 03:06 1,180
309886 기사/뉴스 "비 와서 라운드 취소"…4시간 걸려도 직접 와서 취소하라는 골프장 1 02:43 608
309885 기사/뉴스 [KBO] '이럴 수가' 김택연, 13년 만에 고졸 신인 잔혹사 계보이었다…커지는 후유증 우려 11 02:40 862
309884 기사/뉴스 [MLB] '사이영상 출신' 피비, "현역 최고 선수는 오타니보다 저지" 6 02:36 354
309883 기사/뉴스 '신입 초봉 5000만원'... 유니클로, 2024 하반기 유니클로 신입사원(UMC) 공개 채용 실시 1 02:30 573
309882 기사/뉴스 자신이 강간한 피해자 협박하며 스토킹한 20대에 ‘집유’ 22 00:29 2,313
309881 기사/뉴스 '이런 일본인 사장도 있다!' 50호 홈런볼 오타니에 돌려주기 위해 약 14억원에 입찰..."예산 문제도 있어 더 안 올랐으면..." 11 09.28 1,136
309880 기사/뉴스 태국 북부 상황 (관광지로 유명한 치앙마이지역등이 북부) 26 09.28 6,702
309879 기사/뉴스 김우리 "옥주현이 떼인 돈 받아줬다..핑클도 도와줘"('가보자GO3') 12 09.28 1,991
309878 기사/뉴스 버린 강아지 집 찾아주자…살 파내 '인식 칩' 제거하고 2차 유기(동물은 훌륭하다) 27 09.28 2,502
309877 기사/뉴스 환자 줄기세포로 세계 최초 1형 당뇨병 치료 효과 확인 19 09.28 4,051
309876 기사/뉴스 김우리 "옥주현이 떼인 돈 받아줬다..핑클도 도와줘"('가보자GO3') 3 09.28 1,701
309875 기사/뉴스 “쌍꺼풀 수술 오해받아” 최원영 과거 사진 공개, 무쌍 시절에도 미남(아형) 8 09.28 4,027
309874 기사/뉴스 태연 키 2세는 이런 느낌? “확신의 SM상이야. 천생 아이돌”(놀라운 토요일)[SS리뷰] 3 09.28 2,871
309873 기사/뉴스 경성 벗어나서 크리처에 집중…장르적 재미 살린 '경성크리처2' 3 09.28 945
309872 기사/뉴스 "죄 없는 아이를 왜…" 순천 현장 추모 발길 19 09.28 3,892
309871 기사/뉴스 경찰관 꿈꾸던 외동딸 숨져 "엄벌해 달라"…가해자에는 분노 [MBN 뉴스센터] 1 09.28 2,115
309870 기사/뉴스 '해리 포터' 맥고나걸 교수, 영면 들다...英 배우 매기 스미스 별세 9 09.28 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