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63부대 소속 SC (SEOUL CHINESE) 부대
부대 구성원 수는 200명이고 한국 화교들로만 구성됨
주 임무는 능통한 한국어, 중국어를 이용해 중국, 북한에 첩보 파괴공작, 주요 요원 암살 등
투입 요원 10명 중 3명만 살아돌아올 정도로 굉장히 어려운 임무였지만 완벽한 작전 수행으로 수많은 공을 세움
특히 6.25 최대 격전지 서부전선 전투와 철의 삼각지대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움
하지만 화교라는 이유로 끝내 참전용사 유공자로 인정 받지 못하고 하나 둘 세상을 떠남
참전용사 지건반씨曰 "왜 중국으로 가지 않았나고? 허허, 내 피로 지킨 이 땅이 바로 내 고향이고 나도 한국 사람과 다를 바 없어. 국적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
출처 : https://brunch.co.kr/@militarybox/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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