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산 중학생 괴롭힘 피해 추정 글 남기고 숨진 채 발견…경찰·교육지청 진상조사
2,470 19
2024.06.24 18:41
2,470 19

24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12분 부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A(14) 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이 벌어지기 전 A 군은 또래 학생들의 이름이 적힌 메모에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A 군의 휴대전화 포렌식 등의 수사를 통해 사건의 구체적 정황을 파악 중이다.

현재 A 군이 다녔던 학교와 담당 교육지원청에서도 대책회의를 거쳐 사건의 진상을 파악 중이라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학교 전담 경찰관과 학교 측이 사건에 대해 논의 중"이라면서 "구체적 수사 상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https://naver.me/F2ZWY86J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X더쿠 븉방 이벤트💙] 올여름 인생 #겉보속촉 '오일페이퍼 비건 선쿠션' 체험 이벤트 287 00:08 9,86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86,3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13,2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18,14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79,8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32,4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38,3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22,5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82,1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40,4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18 기사/뉴스 방시혁, 뉴진스 보러 도쿄돔에 갔어야 했다 15 20:19 1,653
300317 기사/뉴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하이브리드 형태 ‘커넥트 현대’ 브랜드로 승부 2 20:12 273
300316 기사/뉴스 “재앙이다, 절망적이다”…민주당서 터져나온 대선 후보 교체론 [美대선 첫 TV토론] 11 20:01 1,176
300315 기사/뉴스 "너무 아름다웠는데"…발작 모습 공개한 女가수, 어떤 병 앓길래 17 19:59 4,226
300314 기사/뉴스 금천구, 씽크홀 사고 사전 탐사로 원천봉쇄... ‘공동’ 탐사 실시 5 19:48 1,410
300313 기사/뉴스 [단독]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832 19:25 45,708
300312 기사/뉴스 라인야후, 네이버 연이은 손절…게임 서비스 종료 5 19:24 1,246
300311 기사/뉴스 "삼촌" 하며 따르던 친구 딸, 성폭행 한 50대…피해자는 결국 사망 116 19:20 9,147
300310 기사/뉴스 “여자들에게 누가 더 인기 많냐”…허웅 대답, ‘돌싱포맨’서 못본다 5 19:18 1,696
300309 기사/뉴스 매년 저격 당하는 '워터밤'...정말 괜찮을까 [리폿@VIEW] 3 19:12 1,181
300308 기사/뉴스 "BTS·아이브' 건드린 탈덕수용소, '억단위 손배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FOCUS] 10 18:57 1,650
300307 기사/뉴스 장우영, 8월 3-4일 데뷔 첫 단독 팬미팅 개최 11 18:57 827
300306 기사/뉴스 축구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사임 29 18:55 2,401
300305 기사/뉴스 [단독] '음란행위' 가전 배송기사, 고객 12명 '몰래 촬영' 9 18:33 2,995
300304 기사/뉴스 바이든 난조에 “재앙적 토론”… 민주당 후보 교체론 본격화 7 18:25 1,018
300303 기사/뉴스 국립중앙박물관·현대미술관,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개방한다 20 18:12 2,254
300302 기사/뉴스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한일간 지속 협의중”…외교부 고위 당국자 16 18:04 953
300301 기사/뉴스 '돌싱포맨', 허웅 사생활 의혹에 방송분 교체…다른 출연자 나온다 5 17:59 1,572
300300 기사/뉴스 5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 쇼크…지갑 닫은 소비자 17:41 711
300299 기사/뉴스 허웅 전 여친, 황하나 지인이었다..."황하나가 '좋은 거 있다'며 팔에 마약 주입" 자백 475 17:36 63,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