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정위 “하이브, 방시혁 친족 자료 누락·허위 제출 혐의”
37,069 319
2024.06.24 18:17
37,069 319

 

공정거래위원회가 엔터테인먼트사 최초로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하이브에 대해 친족자료 누락, 허위 제출 혐의로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블로터>가 공정위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공정위는 하이브가 최대주주(동일인)인 방시혁 의장의 친족 관련 자료를 누락 또는 허위 제출한 혐의로 하이브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조사하고 있다. 하이브가 공정위로부터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지 한 달 만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대기업집단을 지정할 때 친족의 소속회사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하이브는 동일인(총수) 친족의 범위, 친족이 보유한 회사, 소속회사 등을 누락하거나 허위로 작성, 제출한 혐의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친족이 보유한 하이브 지분과 공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대조하는 등 관련 사실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 하이브에 자료를 누락, 허위 제출한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https://naver.me/xf5Fk0XZ

목록 스크랩 (1)
댓글 3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X더쿠 븉방 이벤트💙] 올여름 인생 #겉보속촉 '오일페이퍼 비건 선쿠션' 체험 이벤트 287 00:08 9,68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86,3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13,2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18,14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79,8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32,4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38,3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22,5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82,1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40,4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16 기사/뉴스 “재앙이다, 절망적이다”…민주당서 터져나온 대선 후보 교체론 [美대선 첫 TV토론] 6 20:01 522
300315 기사/뉴스 "너무 아름다웠는데"…발작 모습 공개한 女가수, 어떤 병 앓길래 13 19:59 2,064
300314 기사/뉴스 금천구, 씽크홀 사고 사전 탐사로 원천봉쇄... ‘공동’ 탐사 실시 5 19:48 1,001
300313 기사/뉴스 [단독]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687 19:25 34,896
300312 기사/뉴스 라인야후, 네이버 연이은 손절…게임 서비스 종료 5 19:24 1,014
300311 기사/뉴스 "삼촌" 하며 따르던 친구 딸, 성폭행 한 50대…피해자는 결국 사망 55 19:20 3,544
300310 기사/뉴스 “여자들에게 누가 더 인기 많냐”…허웅 대답, ‘돌싱포맨’서 못본다 5 19:18 1,520
300309 기사/뉴스 매년 저격 당하는 '워터밤'...정말 괜찮을까 [리폿@VIEW] 3 19:12 1,035
300308 기사/뉴스 "BTS·아이브' 건드린 탈덕수용소, '억단위 손배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FOCUS] 10 18:57 1,484
300307 기사/뉴스 장우영, 8월 3-4일 데뷔 첫 단독 팬미팅 개최 11 18:57 771
300306 기사/뉴스 축구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사임 28 18:55 2,229
300305 기사/뉴스 [단독] '음란행위' 가전 배송기사, 고객 12명 '몰래 촬영' 9 18:33 2,867
300304 기사/뉴스 바이든 난조에 “재앙적 토론”… 민주당 후보 교체론 본격화 7 18:25 1,001
300303 기사/뉴스 국립중앙박물관·현대미술관,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개방한다 20 18:12 2,192
300302 기사/뉴스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한일간 지속 협의중”…외교부 고위 당국자 16 18:04 925
300301 기사/뉴스 '돌싱포맨', 허웅 사생활 의혹에 방송분 교체…다른 출연자 나온다 5 17:59 1,514
300300 기사/뉴스 5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 쇼크…지갑 닫은 소비자 17:41 695
300299 기사/뉴스 허웅 전 여친, 황하나 지인이었다..."황하나가 '좋은 거 있다'며 팔에 마약 주입" 자백 470 17:36 60,797
300298 기사/뉴스 ‘국내파 감독+외국인 코치’ 조합, 대표팀 사령탑 절충안으로 부상 16 17:32 989
300297 기사/뉴스 절교하자는 친구 살해한 여고생 항소심서 징역 15년 9 17:30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