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또 술이 문제? 김호중, 난투극 영상 '충격' "돈 있으면 쳐봐 XX야"
5,762 12
2024.06.24 18:14
5,762 12


▲ 출처|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3년 전 용역업체 직원에게 욕설을 하며 몸싸움을 벌인 난투극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쇠파이프 조폭 김호중'이라는 제목의 2분 가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2021년 7월 20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촬영된 것으로, 김호중은 건물주가 부른 용역업체 직원과 몸싸움을 벌였다.


당시 김호중은 건물주와 건물 점유권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김호중은 용역업체 직원에게 연이어 욕설을 퍼부었고, 용역업체 직원 역시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소속사 대표와 소속 직원들은 김호중을 붙잡으며 말렸지만, 김호중은 이를 뿌리치며 욕설을 쏟아냈다.

이후 건물 안에서 일어난 싸움이 밖에서도 이어졌다. 김호중은 "너희들이 날 못치는 이유가 뭔지 알아? 돈도 없으니까. (돈이 있으면) 쳐라 XXX아"라고 헸다. 이에 용역업체 직원이 "술 먹고 객기 부리지 마라"라고 하자 김호중은 "너희는 객기도 못 부리지"라고 했다.

또한 김호중은 "경찰에 신고해라. 너희도 한번 해봐라"라고 했고, 용역업체 직원은 "동네 조폭이냐"고 했다.

해당 사건은 서울 강남경찰서에 '시비가 붙었다'는 신고로 접수됐다. 그러나 양측에서 처벌불원서를 내면서 내사 종결됐다. 폭행죄는 피해자의 처벌 의사가 없으면 형사처벌을 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497739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킨1004 💛 ] 해외에서 난리난 화제의 K-클렌징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307 09.27 22,30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08,27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74,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97,16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35,9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9,2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87,3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32,5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40,3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90,9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90 기사/뉴스 AI 갖춘 삼성 보급형 갤럭시24FE, AI 없는 아이폰16 누른다 3 06:35 227
309889 기사/뉴스 [주말엔 운동] "운동 좋아하는 30대인줄"…'탄탄 슬림 몸매' 65세 할머니의 비결은? 3 03:19 4,096
309888 기사/뉴스 '세계 최장 복역' 일본 사형수, 58년 만에 살인자 낙인 지웠다 자백 조서·혈흔 묻은 옷 모두 조작 38 03:11 4,297
309887 기사/뉴스 남자가 좋아하니 아파도 참으라고? 이젠 싫어…1년에 美 여성 8만명이 받는다는 수술 12 03:06 5,837
309886 기사/뉴스 "비 와서 라운드 취소"…4시간 걸려도 직접 와서 취소하라는 골프장 1 02:43 2,624
309885 기사/뉴스 [KBO] '이럴 수가' 김택연, 13년 만에 고졸 신인 잔혹사 계보이었다…커지는 후유증 우려 12 02:40 2,498
309884 기사/뉴스 [MLB] '사이영상 출신' 피비, "현역 최고 선수는 오타니보다 저지" 6 02:36 1,419
309883 기사/뉴스 '신입 초봉 5000만원'... 유니클로, 2024 하반기 유니클로 신입사원(UMC) 공개 채용 실시 3 02:30 1,822
309882 기사/뉴스 자신이 강간한 피해자 협박하며 스토킹한 20대에 ‘집유’ 22 00:29 2,860
309881 기사/뉴스 '이런 일본인 사장도 있다!' 50호 홈런볼 오타니에 돌려주기 위해 약 14억원에 입찰..."예산 문제도 있어 더 안 올랐으면..." 11 09.28 1,567
309880 기사/뉴스 태국 북부 상황 (관광지로 유명한 치앙마이지역등이 북부) 26 09.28 7,392
309879 기사/뉴스 김우리 "옥주현이 떼인 돈 받아줬다..핑클도 도와줘"('가보자GO3') 13 09.28 2,307
309878 기사/뉴스 버린 강아지 집 찾아주자…살 파내 '인식 칩' 제거하고 2차 유기(동물은 훌륭하다) 27 09.28 2,989
309877 기사/뉴스 환자 줄기세포로 세계 최초 1형 당뇨병 치료 효과 확인 19 09.28 4,361
309876 기사/뉴스 김우리 "옥주현이 떼인 돈 받아줬다..핑클도 도와줘"('가보자GO3') 3 09.28 1,970
309875 기사/뉴스 “쌍꺼풀 수술 오해받아” 최원영 과거 사진 공개, 무쌍 시절에도 미남(아형) 8 09.28 4,377
309874 기사/뉴스 태연 키 2세는 이런 느낌? “확신의 SM상이야. 천생 아이돌”(놀라운 토요일)[SS리뷰] 3 09.28 3,240
309873 기사/뉴스 경성 벗어나서 크리처에 집중…장르적 재미 살린 '경성크리처2' 3 09.28 1,237
309872 기사/뉴스 "죄 없는 아이를 왜…" 순천 현장 추모 발길 19 09.28 4,286
309871 기사/뉴스 경찰관 꿈꾸던 외동딸 숨져 "엄벌해 달라"…가해자에는 분노 [MBN 뉴스센터] 1 09.28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