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탁재훈, 성희롱 논란 아직인데…이번엔 게이 커플에 "이게 무슨 상황" 멘붕
9,959 27
2024.06.24 16:23
9,959 27

SteDTQ

탁재훈이 ‘남남 커플’의 동반 오디션 출격에 ‘멘붕’ 상태에 빠진다.

25일(화) 저녁 7시 30분 방송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하입보이스카웃’(연출 정은하) 11회에서는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5인방 탁재훈, 장동민, 유정, 선우, 신규진이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가운데, ‘남남 커플’ 큐, 디온이 동반으로 하입보이에 도전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큐와 디온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등장해 “남남 커플로 최초로 오디션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힌다. ‘남남 커플’이라는 말에 당황한 탁재훈은 “이게 무슨 상황이죠?”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두 사람이 다시 “저희는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설명하자, “보통 (남자끼리는) ‘연상연하’라기 보다 형-동생이라고 하지 않나요?”라며 난감해 한다. 급기야 그는 “쩝…”이라며 마른 침을 삼킨 뒤, 리액션 고장을 일으켜 ‘멘붕’ 상태에 빠진다.

잠시 후, 큐와 디온은 드라마틱한 인연을 찬찬히 들려주고, 둘의 이야기에 몰입하던 탁재훈은 “혹시 양가 부모님께 남남 커플이라고 말씀드렸나?”라며 궁금해 한다. 그런데 디온은 “아직 말씀을 못 드렸지만 이 방송이 나가면 부모님께서도 알게 되실 것 같다”라고 답해 또 다시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67813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46 11.16 19,7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21,33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28,0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17,09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95,6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51,1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32,1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11,2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9,9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26,8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635 기사/뉴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한국노래 3위 아이유 ‘좋은 날’, 2위 H.O.T. ‘캔디’, 1위는 24 01:08 3,632
316634 기사/뉴스 이름의 유래는 「란마 1/2」, 작은 자웅동체 신종 갑각류 12 00:13 2,424
316633 기사/뉴스 소아 백혈병 치료법 확립…급성 림프구성, 5년 생존율 94% 도쿄대 등 11 00:06 1,641
316632 기사/뉴스 유명 유튜버 10억 벌고도…“세금 0원” 결국 터질게 터졌다 157 11.16 42,557
316631 기사/뉴스 김광수 "김승우·이미연 이혼" 실명 토크…'티아라 왕따' 끌올 이어 또 입방정 [종합] 12 11.16 4,226
316630 기사/뉴스 '또 늦었네'… 류중일 감독의 '관중일 모드' 패배 부를뻔했다[스한 이슈人] 9 11.16 1,651
316629 기사/뉴스 기어 변경 '깜빡' 하차하던 60대 여성, 차 문에 끼여 사망 13 11.16 3,199
316628 기사/뉴스 항공기 타려던 20대 男 뱃속에 독거미·지네 320마리…페루서 체포 17 11.16 4,721
316627 기사/뉴스 예금자보호한도 24년만에 오른다고?[오늘의 머니 팁] 11.16 1,209
316626 기사/뉴스 "왜 내 편 안 들어줘? 바보 XX" 아내 핀잔에 옆 가게 사장 찌른 40대 6 11.16 1,282
316625 기사/뉴스 김준수는 왜 4년 간 8억을 뜯겼나…'알라딘' 직격탄→방송국도 집중 취재 [종합] 29 11.16 4,107
316624 기사/뉴스 “9세부터 여성 결혼 허용”…이라크 법령 개정에 “아동강간” 비난 23 11.16 1,638
316623 기사/뉴스 나는 왜 여자로 태어나서 원영이의 남편이 될 수 없을까 35 11.16 5,367
316622 기사/뉴스 “사후피임약 일단 쟁여”…정관수술 예약 1200% 폭증한 미국 5 11.16 4,016
316621 기사/뉴스 "여대 설립 이념에 배치" vs "경쟁력 높이려"…위기의 여대 22 11.16 1,450
316620 기사/뉴스 “손님께 절해라” 초등생 자녀 혼낸 아빠, 정서 학대 혐의로 실형 13 11.16 3,188
316619 기사/뉴스 [단독] 6백억대 부동산 사업 '시장 사모님'‥재산신고 '꼼수 누락' 5 11.16 1,482
316618 기사/뉴스 아동 머리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다른 11명 폭행 사실도 드러나 5 11.16 853
316617 기사/뉴스 '만취 승객' 달리는 택시 문 열더니‥기사까지 마구잡이 폭행 2 11.16 460
316616 기사/뉴스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 서명…연예인 첫 공개 지지 313 11.16 33,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