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에게 가혹한 군기훈련(얼차려)을 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육군 12사단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구속됐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법원 정문이 아닌 ‘판사 전용 출입구’로 출석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가 거부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훈련병 어머니는 “아빠 엄마가 응급헬기를 띄울 힘 있는 부모가 아니어서 너를 죽인다”며 눈물을 삼켰다.
구속된 중대장… 사과 없이 법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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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내부 동선으로 출석’ 요구
경찰은 피의자들이 법원에 출석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언론 등에 과도하게 노출될 것을 우려했던 것으로 보인다. YTN에 따르면 경찰은 재판부가 오가는 내부 동선으로 피의자를 출석시키자는 요청을 법원 측에 전달했지만 거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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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te.com/view/20240622n00086?mid=m03
저렇게 난리가 난 와중에도
경찰이 꿋꿋하게 싸고도니
대체 뒷배가 누구냔 얘기가 계속 나올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