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44936?sid=102
화성의 일차전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공장 관계자 20명이 대피하지 못한 가운데 4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24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1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의 리튬전지 제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공장 내부 관계자 20여명이 공장 2층에서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10명은 소재 파악이 안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직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3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