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모델 데뷔해서 방송쪽으로 진출한 케이스인줄 알았음뭔가 흘러가는 대로 살아왔을 거 같은 이미지였는데 이것저것 많이 시도했고 뭐든 제대로 준비해서 성공한 게 대단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