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런 날 하루만…" 한승연, 故구하라 추억 떠올리며 눈물 ('그알')
12,233 16
2024.06.23 19:47
12,233 16

https://v.daum.net/v/20240623193001170



XBnhtm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승연은 "저는 하라를 빼빼 말랐다고 그래서 빼뽕, 하라는 저를 조그맣다 그래서 쪼뽕 이렇게 한때 애칭으로 불렀다. 아기 때 우리끼리 장난이었다"고 얘기했다.


2013년 카라는 최초로 도쿄 돔 단독 공연을 한 한국 여성 아티스트로 기록되기도 했던 바. 한승연은 당시 신이 났던 멤버들의 모습을 기억했다.


그는 "너무 신이 났던 날이고, 멤버들 다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 톱 3에 꼽히는 그런 날이었다. (공연에 대한) 걱정을 진짜 많이 했지만 오픈하고 바로 티켓이 매진돼서 정말 행복했던 날이었다"고 언급했다.




TktKnh


또 한승연은 구하라와의 특별한 추억에 대해 회상했다. 그는 "되게 스트레스받았던 어떤 날에 가까운 바다에 가서 (같이) 논 적이 있었다. 그냥 오락 게임하고 불꽃 왕창 사서 모래에 꽂아서 이런 것 하고, 야구공 날아오는 이런 것도 하고 밥 먹고 막 이런 것을 처음 해봤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저는 그날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런 날을 하루 가지고 싶죠"라고 얘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킨1004 💛 ] 해외에서 난리난 화제의 K-클렌징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299 09.27 20,1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04,5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69,3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90,46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32,4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8,2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81,1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32,5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39,2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90,9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9883 기사/뉴스 보훈부, 광복 80주년 맞아 서울에 새 독립운동 기념관 추진 17 09.28 523
309882 기사/뉴스 '이런 일본인 사장도 있다!' 50호 홈런볼 오타니에 돌려주기 위해 약 14억원에 입찰..."예산 문제도 있어 더 안 올랐으면..." 8 09.28 557
309881 기사/뉴스 태국 북부 상황 (관광지로 유명한 치앙마이지역등이 북부) 25 09.28 4,045
309880 기사/뉴스 김우리 "옥주현이 떼인 돈 받아줬다..핑클도 도와줘"('가보자GO3') 11 09.28 1,340
309879 기사/뉴스 버린 강아지 집 찾아주자…살 파내 '인식 칩' 제거하고 2차 유기(동물은 훌륭하다) 25 09.28 1,988
309878 기사/뉴스 환자 줄기세포로 세계 최초 1형 당뇨병 치료 효과 확인 18 09.28 3,413
309877 기사/뉴스 김우리 "옥주현이 떼인 돈 받아줬다..핑클도 도와줘"('가보자GO3') 3 09.28 1,430
309876 기사/뉴스 “쌍꺼풀 수술 오해받아” 최원영 과거 사진 공개, 무쌍 시절에도 미남(아형) 7 09.28 3,268
309875 기사/뉴스 태연 키 2세는 이런 느낌? “확신의 SM상이야. 천생 아이돌”(놀라운 토요일)[SS리뷰] 3 09.28 2,493
309874 기사/뉴스 경성 벗어나서 크리처에 집중…장르적 재미 살린 '경성크리처2' 3 09.28 704
309873 기사/뉴스 "죄 없는 아이를 왜…" 순천 현장 추모 발길 19 09.28 3,489
309872 기사/뉴스 경찰관 꿈꾸던 외동딸 숨져 "엄벌해 달라"…가해자에는 분노 [MBN 뉴스센터] 1 09.28 1,853
309871 기사/뉴스 '해리 포터' 맥고나걸 교수, 영면 들다...英 배우 매기 스미스 별세 9 09.28 1,682
309870 기사/뉴스 쿠팡이 배달 수수료 내리는 대신 정부에 요구한 것 25 09.28 4,770
309869 기사/뉴스 한밤 여고생 살해범 "소주 4병 마셔 기억 안 나" 13 09.28 1,883
309868 기사/뉴스 양대 포털 '네이버·카카오', 상반기 계정 정보 582만 건 수사기관에 제공 4 09.28 796
309867 기사/뉴스 경찰, '광주 마세라티 뺑소니'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영장 심사는 불출석 4 09.28 723
309866 기사/뉴스 부산 '음주 뺑소니' 50대 운전자 검거‥피해자 중상 1 09.28 760
309865 기사/뉴스 '인기 뚝' 아이폰 주춤한 사이 갤럭시는 더 똑똑해진다 7 09.28 1,215
309864 기사/뉴스 쿠팡측이 회의에서 제안한 것 3 09.28 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