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이동, 양세찬과 유재석 사이에 앉았다. 하지만 불편해하자 유재석은 "강훈이 편하게 있어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입 툭 튀어나온 추남들 사이, 귀한 자리다, 더 미남으로 보인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이에 강훈은 "형님들도 미남이다"고 하자지석진과 유재석은 서로에게 "그런 얘기하지마라"며 발끈했다. 이어 잘생긴 얼굴로 바꿀 수 있다면 어떻게 할지 묻자 강훈은 "저는 할 이유가 없다"며 자신감, 하하는 "쟤 언제까지 하냐"며 서운함을 폭발했다.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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