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영화 '러브 액츄얼리' 스타 배우 토마스 브로디-생스터(34)가 배우 탈룰라 라일리(38)와 결혼했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사람은 지난 금요일(현지시간)에 낭만적인 결혼식을 올렸다.
라일리와 생스터는 2021년 3월 디즈니+ 드라마 '피스톨(Pistol)' 세트장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다. 2023년 라일리는 트위터를 통해 생스터와 2년간의 교제 끝 약혼했다고 밝힌 바다.
라일리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두 번째 전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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