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서포터라이터

3월 19일(일) 동두천 클라쓰 특집


동두천은 세찬이 고향임

알고 보니 양세형 양세찬 정주리 유민상 등
코미디언이 많이 나온 곳

처음 만난 타코집 사장님부터 심상치 않음

customer의 ninety nine percent가
american인 동네다운 한인타운 느낌의 상점들

친구들이 자기 고향 좋아해준 뿌듯함에
한결 더 마중 나온 입 👄

다들 눈 돌아서 패치 쇼핑중

😬 소민아! 동두천 재밌어?
🐸 어 나 너무 좋아
😬 누나 재밌어?
😴 너무 재밌어
😬 계속 그런 얘기 해줘 재밌다고
🐸 나 너무 좋아
😬 고마워~

자꾸 자꾸 듣고 싶은 고향 칭찬

침투력 맥스 와플집 사장님

케밥집 하 사장님

>ㅁ<

이모티콘 그 자체

인간 엔프피의 화신도 대만족

(강쥐들한테) 세찬 어머님 : 귯 걸~

바베큐랑 스테이크 먹고
디저트 먹으러 아까 만난 와플집 다시 옴

에너지 200% 친절 갑 사장님

아까 길에서부터 자꾸 소민한테 쏘 뷰리풀이라고 칭찬

쏘 스윗💛

하지만 무리한 주문시 찐텐 나오심

세찬이네 테이블이 시킨 것도
아까부터 자꾸 옆 테이블에만 주는 중

명확해진 편애 대상

사장님 주방에 오더 내리는 중

동두천의 아들과 티비 여자친구
나란히 아메리칸 스타일 머리 하고 끝

(원래 벌칙이었는데 너무 맘에 들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