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진스, 日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강타…한일 동시에 잡았다
1,943 15
2024.06.23 15:56
1,943 15
cDaSoz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예견된 인기였다.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일본에 데뷔하자마자 오리콘 왕좌에 올랐다.

23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일본 데뷔 싱글 ‘수퍼내추럴(Supernatural)’은 오리콘 최신 차트(6월 21일 자)에서 ‘데일리 싱글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단 일본 차트만이 아니다. 뉴진스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와 오리콘차트를 모두 석권, 한국과 일본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확인했다.

음원 차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수퍼내추럴’은 라인뮤직, AWA 등 현지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이틀 연속 올랐다.

일본 싱글이 국내 음악 차트 상위권에 오르기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 멜론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역시 뉴진스의 기세가 확인되고 있다. ‘수퍼내추럴’은 공개 1시간 만에 멜론 ‘톱 100’ 34위로 랭크, 13위(22일 0시 기준)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수록곡 ‘라이트 나우(Right Now)’ 역시 이 차트에 진입했다.

뉴진스는 현재 멜론 ‘톱 100’에 ‘수퍼내추럴’과 지난달 선보인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에 수록된 신곡 4곡을 포함해 기존 발표곡 6곡까지 총 10곡을 차트에 올려놓고 있다.

신비로운 분위기와 뉴 잭 스윙 장르적 특성에 맞춘 경쾌한 퍼포먼스를 담아낸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글로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6월 21일 자) 부문 2위에 올랐다. 국가/지역별로 보면 한국(1위)을 비롯해 일본(13위), 미국(16위), 영국(32위) 등에서 뉴진스를 찾아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25610?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마블 환장커플!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레드카펫 초대 이벤트 295 06.27 12,87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71,00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02,2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03,84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66,8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31,4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34,8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19,7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8,3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8,1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246 기사/뉴스 '서진이네2' 고민시 "이상하게 웃긴 이서진…'요리에 진심' 박서준" 3 12:33 488
300245 기사/뉴스 법원 "허위 성매매 의혹 언급한 가세연, 송영길에 1000만원 배상" 9 12:31 545
300244 기사/뉴스 '나혼산' 전현무·박나래, 산삼 캐러 갔다가 만신창이 비주얼 19 12:28 1,633
300243 기사/뉴스 이주승 "절친 구성환 인기 기분 좋아…생각만 해도 웃긴 형"[화보] 3 12:26 754
300242 기사/뉴스 구멍 난 세수, '조기경보' 울렸다…정부, 세수결손 위기 인정 38 12:20 1,175
300241 기사/뉴스 방통위, 방문진·KBS 이사 등 선임 계획 의결 1 12:19 193
300240 기사/뉴스 케이윌, 서인국과 안재현에게 "이걸로 끝이 아니야 알고있지? 다음을 위해 힘내자" 10 12:12 1,379
300239 기사/뉴스 ‘아이돌 둔기로 폭행’ 대표 송치…아동학대 혐의 적용 8 12:02 1,449
300238 기사/뉴스 "여기선 조심하자" "미안해"‥'후배-이해인' 대화 봤더니 18 11:57 2,700
300237 기사/뉴스 “코인으로 날렸다”…학부모·학생 돈 9천만원 가로챈 30대 교사 8 11:36 1,604
300236 기사/뉴스 라이즈 팬콘 투어 피날레, 선예매로 2회차 전석 매진 34 11:33 1,408
300235 기사/뉴스 [NBA] '황제' 르브론, 꿈 이뤘다! 아들 브로니와 레이커스서 함께 뛴다...'NBA 최초' 부자 한솥밥 13 11:31 803
300234 기사/뉴스 젠슨황 만난 이해진·최수연…엔비디아와 네이버는 무슨 이야기 나눴을까 11:22 967
300233 기사/뉴스 아이브, 오늘(28일) 신곡 'SUMMER FESTA' 발매..청량 바이브 5 11:12 897
300232 기사/뉴스 [종합] "떼창과 함성으로 가득"…'도쿄돔 접수' 뉴진스, 9만 버니즈 홀렸다 12 11:06 930
300231 기사/뉴스 ‘살림남’ 박서진, 보디프로필→동생 효정, 20kg 감량 도전 1 11:05 1,520
300230 기사/뉴스 의료공백 막기 위해 예방접종 x선 촬영 허용해달라는 한의사단체 242 11:05 16,975
300229 기사/뉴스 ‘서진이네2’ 나영석PD “‘가브리엘’ 김태호PD와 경쟁 NO, 서로 응원” 10 11:00 1,114
300228 기사/뉴스 7월 여의도에 '서울달' 뜬다…시범운영 거쳐 8월 정식 개장 7 10:54 1,403
300227 기사/뉴스 경영계, '음식점·택시·편의점' 최저임금 차등 요구 24 10:53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