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추녀야" 상간녀 오해 사과했지만…황정음, 결국 고소 당했다
3,925 21
2024.06.23 12:28
3,925 21

zsSFWy

배우 황정음이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편의 불륜 상대로 애꿎은 여성을 오해하고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공개했기 때문이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9일 황정음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황정음은 지난 4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A씨의 방콕 여행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남편의 불륜 상대인 것처럼 글을 썼다. 그는 "추녀야,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 돼?"라고 올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A씨 계정을 찾아가 비난했다.

하지만 이내 A씨는 황정음의 남편과 무관한 인물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됐다. 황정음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관한 분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하고 일반인의 게시글을 제 계정에 그대로 옮기고 모욕감을 느낄 수 있는 용어를 작성했다"며 사과했다.

A씨와 황정음은 합의를 진행했지만 결국 A씨는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 A씨는 황정음이 정말로 미안해하는지 알 수가 없고, 합의 과정에서 자신을 합의금을 받으려 한 파렴치한으로 몰았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0051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마블 환장커플!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레드카펫 초대 이벤트 294 06.27 12,47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69,15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01,5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01,67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65,4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31,4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34,8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19,7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7,4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8,1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228 기사/뉴스 경영계, '음식점·택시·편의점' 최저임금 차등 요구 10:53 26
300227 기사/뉴스 김호중 공분 와중에…음주 사망사고 낸 50대, 그냥 보낸 경찰 2 10:52 149
300226 기사/뉴스 美 정보당국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전면전 임박" 10:46 144
300225 기사/뉴스 “무서워서 계속 눈물만”… ‘정인이 논란’ 김새롬, 3년 만에 밝힌 심경 2 10:45 1,346
300224 기사/뉴스 “우린 왜 해외여행도 못 가게 됐나”… 일본의 자조 3 10:41 947
300223 기사/뉴스 '서진이네2' 고민시 "뷔, 빨리 만나길 기다려…군복무 잘 하고 돌아오길" 3 10:37 783
300222 기사/뉴스 이동관, '배우자 청탁 의혹 보도' YTN 상대 5억 손배소 1심 패소 1 10:37 324
300221 기사/뉴스 부산, 광역시 최초 '소멸위험'…"2030 여성 11.3% 불과" 35 10:35 1,965
300220 기사/뉴스 '데뷔 20주년' 김재중, '로또 6/45' 황금손 출연…"나의 재능 도움되길" 13 10:29 666
300219 기사/뉴스 '경복궁 담벼락 2차 낙서 테러' 20대, 1심서 징역 2년·집유 3년(2보) 3 10:27 408
300218 기사/뉴스 B군 어머니와 통화했다. 그는 "우리 아들(B군)도 20초 안에 들어오지 못했다. 허벅지를 맞은 1명"이라면서 현장 목격담을 그대로 설명했다. 30 10:25 3,838
300217 기사/뉴스 푸바오 패밀리 스토리 '안녕, 할부지', 선착순 3천명 엔딩 크레딧 패키지 매진 5 10:14 1,148
300216 기사/뉴스 "매우 의미있는 대화했다"..YG 양현석, 2NE1 멤버들과 어제(27일) 8년 만 회동[공식] 22 10:14 1,913
300215 기사/뉴스 [단독]디올, 내달 1일부터 면세서 화장품 가격 인상…평균 3.2%↑ 8 09:55 1,062
300214 기사/뉴스 숨진 41살 쿠팡 기사 “개처럼 뛰고 있어요”…밤샘 주63시간 노동 33 09:46 3,420
300213 기사/뉴스 [반지하 수(水)난시대 上] 장마철 '물폭탄' 예고에도 침수 우려 여전 4 09:44 581
300212 기사/뉴스 "동생 손흥민 믿고 춘천서 깝치고 다닌다"…손흥윤 목격담 '시끌' 145 09:44 28,440
300211 기사/뉴스 이소무라 하야토 & 옥택연 주연 Netflix 시리즈「소울메이트」2025년 방영 목표로 제작 진행 중 1 09:39 762
300210 기사/뉴스 '2인 체제' 장기 파행 방통위, MBC 등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 '강행' 17 09:36 1,040
300209 기사/뉴스 올드스쿨 입은 NCT 127, 정규 6집 수록곡도 힙하다 1 09:27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