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전국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NCT WISH는 5월 24~26일 서울, 6월 1일 부산, 6월 8일 전주, 6월 15일 대구, 6월 22일 청주에서 전국 팬미팅 투어 'NCT WISH : SCHOOL of WISH'(엔시티 위시 : 스쿨 오브 위시)를 개최, 시즈니(팬덤 별칭)와 가깝게 만나 행복한 추억을 쌓고, 친밀한 교감을 쌓아가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으로 펼쳐진 이번 팬미팅 투어는 전 회차 솔드 아웃을 기록, '2024년 최고의 신인' NCT WISH의 뜨거운 인기와 파워를 실감케 했다.
NCT WISH는 팬미팅을 마치며 "첫 팬미팅 투어로 시즈니를 만나며 느낀 떨림과 설렘을 평생 간직하겠다. 팬분들이 저희를 위해 많은 에너지를 쓰신다는 걸 알고 있기에 NCT WISH는 더 큰 에너지를 돌려 드리는 팀이 되겠다"며, "공연을 하면서 행복해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는 게 너무 좋았고, 시즈니와 만날 수 있어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많은 활동을 준비 중이고, 우리는 이제 시작이니까 오래오래 보자"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NCT WISH는 7월 1일 한국에서 싱글 'Songbird'(송버드)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