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자 양궁, 올림픽 앞둔 마지막 국제대회서 개인전 입상 실패
5,960 15
2024.06.22 22:46
5,960 15

임시현 32강·전훈영 남수현 8강 탈락…10년 만의 '노메달'
남자 개인전도 김우진 홀로 4강행


MbqppZ


한국 여자 양궁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둔 마지막 국제대회에서 입상에 실패했다.

한국은 21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개인전에서 4강에 한 명도 오르지 못했다.

여자 대표팀은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으로 팀을 꾸려 올림픽을 준비한다.

이 중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을 달성하며 '에이스'로 꼽히는 임시현은 2번째 경기인 32강전에서 아리아나 모하메드(말레이시아)에게 세트 점수 0-6으로 완패해 충격을 안겼다.

또 전훈영과 남수현은 각각 8강에서 분루를 삼켰다. 전훈영은 안키타 바 카트(인도)에 4-6으로, 남수현은 알레얀드라 발렌시아(멕시코)에 2-6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국제대회에서 개인전 노메달이 확정됐다.

한국이 월드컵 여자 개인전(불참 대회 제외)에서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것은 2014년 파이널 대회 이후 무려 10년 만이다.

파리 올림픽을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적신호가 켜지게 됐다.

남자부도 개인전에서 3명 중 김우진(청주시청)만 준결승에 올랐다.

이우석(코오롱)은 16강, 김제덕(예천군청)은 32강에서 탈락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 마지막 기회를 노린다. 남자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 모두 결승까지 올라 프랑스와 우승을 놓고 다투며, 이우석과 전훈영이 출전한 혼성 단체전도 결승에 올라 일본과 맞붙는다.

23일 열리는 대회 마지막 날 최종 메달 색깔이 가려진다.


https://naver.me/F2ZxEytB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마블 환장커플!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레드카펫 초대 이벤트 310 06.27 16,13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86,3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13,2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19,17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79,8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33,8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38,3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22,5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82,1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40,4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322 기사/뉴스 서울신문, 정치부 기자 단톡방 성희롱 가해 기자 해임 3 20:33 150
300321 기사/뉴스 벨 감독이 女대표팀 떠난 이유 "A매치 안 잡아주기 시작한 축구협회, 이젠 떠날 때라고 느꼈다" 20:30 190
300320 기사/뉴스 '22세 결혼' 선예, 돌연 원더걸스 해체한 이유? "오해 풀릴 것" 11 20:28 1,102
300319 기사/뉴스 88년 역사 뒤로 하고 태백 장성광업소 폐광.news 2 20:28 233
300318 기사/뉴스 방시혁, 뉴진스 보러 도쿄돔에 갔어야 했다 37 20:19 2,764
300317 기사/뉴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하이브리드 형태 ‘커넥트 현대’ 브랜드로 승부 2 20:12 352
300316 기사/뉴스 “재앙이다, 절망적이다”…민주당서 터져나온 대선 후보 교체론 [美대선 첫 TV토론] 12 20:01 1,278
300315 기사/뉴스 "너무 아름다웠는데"…발작 모습 공개한 女가수, 어떤 병 앓길래 17 19:59 4,579
300314 기사/뉴스 금천구, 씽크홀 사고 사전 탐사로 원천봉쇄... ‘공동’ 탐사 실시 5 19:48 1,463
300313 기사/뉴스 [단독]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사건 피고인과 같은 업소 출신 876 19:25 47,989
300312 기사/뉴스 라인야후, 네이버 연이은 손절…게임 서비스 종료 5 19:24 1,292
300311 기사/뉴스 "삼촌" 하며 따르던 친구 딸, 성폭행 한 50대…피해자는 결국 사망 135 19:20 11,427
300310 기사/뉴스 “여자들에게 누가 더 인기 많냐”…허웅 대답, ‘돌싱포맨’서 못본다 5 19:18 1,784
300309 기사/뉴스 매년 저격 당하는 '워터밤'...정말 괜찮을까 [리폿@VIEW] 3 19:12 1,249
300308 기사/뉴스 "BTS·아이브' 건드린 탈덕수용소, '억단위 손배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FOCUS] 10 18:57 1,710
300307 기사/뉴스 장우영, 8월 3-4일 데뷔 첫 단독 팬미팅 개최 11 18:57 849
300306 기사/뉴스 축구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사임 29 18:55 2,477
300305 기사/뉴스 [단독] '음란행위' 가전 배송기사, 고객 12명 '몰래 촬영' 9 18:33 3,017
300304 기사/뉴스 바이든 난조에 “재앙적 토론”… 민주당 후보 교체론 본격화 8 18:25 1,053
300303 기사/뉴스 국립중앙박물관·현대미술관,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개방한다 20 18:12 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