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추녀야" 상간녀 오해 사과했지만…황정음, 결국 고소 당했다
5,356 46
2024.06.22 21:51
5,356 46

dmZAnJ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19일 황정음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황정음은 지난 4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A씨의 방콕 여행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남편의 불륜 상대인 것처럼 글을 썼다. 그는 "추녀야,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 돼?"라고 올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A씨 계정을 찾아가 비난했다.

 

하지만 이내 A씨는 황정음의 남편과 무관한 인물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됐다. 황정음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관한 분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하고 일반인의 게시글을 제 계정에 그대로 옮기고 모욕감을 느낄 수 있는 용어를 작성했다"며 사과했다.

 

A씨와 황정음은 합의를 진행했지만 결국 A씨는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 A씨는 황정음이 정말로 미안해하는지 알 수가 없고, 합의 과정에서 자신을 합의금을 받으려 한 파렴치한으로 몰았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00517?sid=102

 

명예훼손 혐의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X더쿠 븉방 이벤트💙] 올여름 인생 #겉보속촉 '오일페이퍼 비건 선쿠션' 체험 이벤트 213 00:08 4,55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63,50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99,1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97,99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62,7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31,4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833,8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19,7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77,4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38,1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202 기사/뉴스 22명의 초안산 악마들…'제2 밀양사건' 서울서도 있었다 22 08:21 2,804
300201 기사/뉴스 올해 적금 잔액 전년 말 대비 28%↓…청년부터 "적금 대신 투자" 16 08:12 1,476
300200 기사/뉴스 [단독]전용기도 매물로 내놓는 SK, 자회사 지분 팔고 고삐 조여 18 08:11 2,771
300199 기사/뉴스 [단독]임영웅, '삼시세끼' 출격…차승원·유해진과 '특급 만남' 198 08:01 16,139
300198 기사/뉴스 “여배우처럼 예쁘다” ‘아동학대’ 보육교사 얼굴 공개에 난리 40 06:30 14,224
300197 기사/뉴스 게임하다 '현피'뜨러 1600km 날아간 20대 한인男..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18 01:53 4,544
300196 기사/뉴스 외국인 올해 코스피서 22조 쓸어담았다... 개인은 국내주식 던지고 해외주식 매수 3 01:36 2,278
300195 기사/뉴스 골목길 여성들 앞에서 바지 내린 30대…붙잡히자 "왜 왔는지 몰라" 3 00:51 1,851
300194 기사/뉴스 “지금 아니면 못 죽이겠다” 친동생에 흉기 휘두른 30대 구속기소···살인미수 적용 00:49 2,007
300193 기사/뉴스 “난 스무살”...오픈채팅방서 만난 초등생 성폭행한 40대 징역 3년 10 00:48 2,337
300192 기사/뉴스 "우리 언니 죽였지" 버스 뒷자리서 갑자기 흉기가…처음 본 사이였다 5 00:47 4,294
300191 기사/뉴스 "제 발로 나타났나?"…맨발로 난동 부린 남성 정체 00:46 1,568
300190 기사/뉴스 집행유예 기간에 또.. 대낮 무면허 음주운전에 사고까지 '쾅' 00:44 1,279
300189 기사/뉴스 부천서 등교 시간에 흉기 들고 다닌 50대 여성 체포 3 00:43 1,735
300188 기사/뉴스 이해인 "성추행 아냐" 주장…후배선수 "많이 당황하고 놀랐다" 14 00:43 4,188
300187 기사/뉴스 순찰차에 날아든 흉기…만취 60대 체포하다 경찰도 다쳐 1 00:42 1,087
300186 기사/뉴스 '우리 집 왜 찾아왔어'… 60대 지인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80대 3 00:41 1,983
300185 기사/뉴스 종로2가 사거리에서 무단횡단한 30대 남성, 차에 치여 사망 4 00:40 3,538
300184 기사/뉴스 운전 연습하던 19살 동갑내기 둘…만취 운전 포르쉐에 참변 17 00:38 4,635
300183 기사/뉴스 바이든-트럼프, 오늘 첫 TV토론 격돌...YTN 생중계 7 00:33 1,290